성수동에 있는 모 중식당입니다.
크림마라짬뽕과 마라소스를 곁들인 양갈비, 후식으로는 티라미수를 먹었습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지만 돈 쓴 보람이 있는 맛이었습니다.
회사 앞에 생긴 모 프렌차이즈 음식점의 치킨타워덮밥과 스팸튀김.
개인적으로 치킨타워덮밥은 매우 만족스럽게 먹었습니다만 스팸튀김은 좀 별로였습니다.
느끼한 맛이 너무 강해서 제 입맛에는 안맞더라구요.
우육면입니다.
잘 모르고 갔는데 생각 이상으로 좀 유명한 집이더라구요.
우육면은 고기가 많이 들어있고 국물이 진해서 좋았습니다.
수교라는 만두도 같이 주문했는데 제 기준으로는 좀 무난한 맛인 듯 했습니다.
모츠나베와 카라아게 특대, 그리고 흑돼지 멘치카츠입니다.
기대한 것 이상으로 육질이 부드럽고 육즙이 풍부해서 맛있었습니다.
모츠나베 먹고난 뒤 후식으로 먹는 죽까지 먹고 나니 꽤나 든든하더라구요.
투움바 소스가 들어간 함박 스테이크입니다.
특유의 살짝 매콤한 향 덕분에 크림 소스가 느끼하지 않고 입에 짝 달라붙는 맛이었습니다.
부드러운 함박 패티에 소스가 무척이나 잘 스며들어 있어서 굉장히 만족스러운 맛이었습니다.
패티 두장으로 주문했는데 오히려 안시켰으면 후회 할 뻔 했네요.
다이어트 성공하고 나서 거리두기 제한도 좀 풀렸겠다 요즘 이것저것 많이 먹으러 다니는데
새삼스레 느끼지만 역시 세상에는 맛있는 음식이 너무 많은 것 같네요 ㅠㅠ
덕분에 그새 살이 조금씩 다시 늘고 있는듯한 느낌인데 조심해야 할 것 같습니다.
하지만 아직도 가고싶은 맛집이 너무 많아서 매일같이 유혹과 싸우고 있네요 ㅋㅋㅋ
어느 덧 날씨가 많이 더워져서 슬슬 여름이 시작되는 느낌입니다.
다들 밥 든든하게 드시고 건강 챙기시길 바라요.
14.5.***.***
맛있어보이네요!
14.37.***.***
살이야 다시 빼면 되죠 ㅋㅋ
125.129.***.***
저도 다이어트는 평생 숙제예여 ㅜㅜ 맛있는 것들이 너무 많습니다
125.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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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5.***.***
맛있어보이네요!
118.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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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이야 다시 빼면 되죠 ㅋㅋ
211.63.***.***
118.235.***.***
종각역 근처 청계천 바로 옆에 있는 우육면관 이라는 이름의 가게입니다. 미쉐린 우육면으로 검색하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을거예요. | 22.05.21 07:44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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