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아침엔 서울역에서 버거 3개 점심엔 부산에서 물밀면반,비빔밀면반과 만두를 먹고 빵을 사갔습니다.
가게 내부는 협소하지만 빵의 종류가 10개가 넘었었어요
계산대쪽에는 샌드위치랑 버터, 잼이 있었어요
생애 처음 먹어본 소금빵, 1개의 2000원이였고 집에서 포장을 풀다가 소금이 날라가버렸지만 소금이 없어도 빵 자체가 맛있었어요 부모님하고 누나, 매형도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속을 찍었어야하는데 먹느라 못찍었어요..
이건 초코 헤이즐넛이에요
겉에 검은게 초콜릿이고 속에는 헤이즐넛이 박혀있어요 헤이즐넛은 커피향만 맡아봤는데 견과류인줄 처음 알았어요
개인적으로 저는 이 빵이 제일 맛있었어요 달지않고 고소하면서 부담없이 계속먹게 되는 맛이에요
가격은 4000원인가.. 4500원인가.. 그랬어요
이건 고구마 크림치즈 빠네? 였나 빠 뭐였는데 기억이 안나네요.. 2개샀는데 개별포장해놔서 1개만 찍었어요
개인적으로 단것과 치즈를 그렇게 좋아하지않는데 여기들어간 치즈는 느끼하지않고 고소해서 맛있게 먹었어요
이건 올리브 트위스트에요 가족, 친척과 같이 먹었는데 저만 못먹었어요ㅜ
좌 우유식빵, 우 잡곡식빵
우유식빵은 1/2로 2500원 잡곡식빵은 5200원이에요
둘다 엄청고소했어요
이건 샌드위치에요(이름이.. 기억나질않아요ㅜ) 이중포장 되있었고 반으로 갈라져있어서 편했어요
전자레인지 돌려서 먹었는데 엄청 맛있었어요
위 나열한 빵말고 치아바타 3개와 빵1개가 더있는데 📱 배터리가 없어서 못찍었네요..(먹지도 못하고 친척분들에게 나눠줬어요)
영수증에 보관방법하고 먹는방법이 적혀있고 구매시 직접 설명해주셔서 위 사진의 빵들을 먹을때 전자레인지에 돌려먹었어요
프랜차이즈 빵보다는 확실히 맛있었어요 단지 너무 멀리있을뿐.. 이렇게 보니까 또 먹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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