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식] 갓파스시

[작은바위]

정액제랑 단품주문이 있는데 저는 정액제로 했습니다.

주중 런치 - 20800원(1개)/22500원(2개)

주중 디너/주말 - 26200원(1개)/27900원(2개)

가격차이가 나는 부분은 좀 비싼 메뉴(참다랑어 뱃살이나 디저트 같은거) 시킬 수 있는 갯수입니다.

기본 광어, 연어, 새우, 참치 같은건 추가요금 없습니다.

저는 26200짜리 주말(1개)로 했습니다.

요렇게 주문을 하면 됩니다. 프리미엄 초밥·디저트는 제한 내로만 먹을 수 있고 그 후에는 추가요금 들어간다네요. 사시미·세트 항목이랑 음료 항목은 별도주문입니다.

몇년전에는 음료는 디스펜서가 있어서 먹을 수 있었는데 지금은 별도주문이더군요.

요렇게 주문하면 바로 만들어서 레일로 나옵니다.

이게 일반적인 회전초밥집처럼 벨트가 있고 추가로 주문시스템이 있는 지점도 있던데 제가 간 곳은 벨트가 없고 100% 주문제이더군요.

왼쪽부터 어니언연어, 광어, 묵은지광어, 새우튀김입니다.

묵은지광어, 어니언연어, 간장생새우 입니다.

묵은지광어, 참치, 어니언연어 입니다.

어니언연어, 묵은지광어, 광어

마지막으로 광어 시키고

새우후라이

야끼토리라고 되어있던데 그냥 닭꼬치더군요.

돈코츠라멘도 시켰었는데 사진엔 없습니다. 딱 3900원짜리 라멘집에서 파는 수준입니다.(물론 사이즈는 미니 사이즈입니다.)

제한메뉴로 시킨 녹차아이스크림입니다.

가격이 좀 올라서 애매해지긴 했는데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는 점에서는 좋은것 같습니다. 음료가 별도주문으로 바뀐 점은 아쉽네요.

기계초밥(초밥 쥐는 기계에서 밥이 쥐어져 나오면 생선을 올려 나가는 것)이라 싫어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저는 동네 초밥집과 비교했을때 큰 차이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밥알 뭉침이 뭐가 다른지 잘 모르겠더라구요. 와사비가 안들어가있어 직접 넣어먹어야 하는 건 단점이지만요.

개인적으로는 엄청 많이 먹을 것 아니면 단품이 좋은것 같습니다.

(광어, 연어, 생새우 기준 2피스 1900원)

[nintendo]

계속오르네 여긴...진짜....엄청 올랐어요,,

[공허의 금새록]

Wd40 좀 찔러주면 서비스주고 그럼

[GUN_OF_KUGS]

여기는 13900 원 할 때 이후 가질 않았네요....
가격 올렸음에도 불구하고 재료퀄이 안 올랐다길래 안 가고 있었습니다;;;

[아몬드초콜릿 맛있음]

분당점이 옛날엔 중뱃살도 무제한이었는데 1개 제한은 너무 심하다고 생각되서 안가게 되네요

[쥬피싼다]

오랜만에 한번 갔었는데 저 퀄리티의 초밥을 22년에 2만원주고 먹는건 정말 아니라고느꼈네요

[제누티]

얼마전만해도 17,900 원 이였는데
지금은 20,800 원 으로 올랐습니다.

가격 오른건 그렇다치고 음료수 무한리필도 유로로 바뀌고
광어지느러미 엔가와도 특주문으로 바꿔버리고
가격만 올렸을뿐만 아니라 이것저것 다 빼버려서 더이상 가야할 이유는 없더라구요.

초밥질이 진짜 별로에요 그냥 쿠우쿠우 가는게 더 나은듯

[작은바위]

초밥질은 쿠우쿠우나 여기나 거기서 거기인데 음료 별도주문으로 빠진게 진짜 크긴 하더라구요.

[玄虎]

말씀하신 벨트식은 구로점인듯 하네요.
자주갔었는데 경기권으로 이사가서 가본지 오래됐군요.

[작은바위]

대부분 벨트는 있는것 같긴 하더라구요. 제가 간 지점만 100% 주문식인것 같아요.

[루리웹-6204292122]

음료를 유료로 바꾼건 선 많이 넘은거 같네요 이젠 진짜 갈 이유가 없어진듯

[작은바위]

호텔뷔페같은데나 탄산음료 유료로 받고 왠만하면 다 디스펜서 놓는데 여긴 좀 그렇긴 하더라구요.

[오늘도다새거다]

국내 회전스시집은 처음이자 마지막으로 갔었는데, 대형마트 스시보다 맛없어서 정말 개충격 먹고 몇접시 못 먹고 돈 버렸던 기억

[오늘도다새거다]

아 참고로 구디역 주변이었음

[Анастасия]

미금점인거같은데 태블릿 UI도 바뀌었네요
많지도 않은 점포들 사이에 편차가 은근 있어서
미금점만 100%주문제로 기억합니다.
튀김류 갓 튀겨서 나오는건 좋긴 한데 초밥 퀄리티는 썩...
사람들이랑 간단하게 맥주 마시는 목적일때가 오히려 더 나은느낌

[작은바위]

타 점포는 벨트가 있나 보네요.
주문하면 바로 나온다는것 빼고 애매하긴 하죠.
특히 음료 디스펜서 없어진게 큰것 같아요.

[shrvl]

이젠 사실상 쿠우쿠우 하위호환

[작은바위]

쿠우쿠우도 점바점이 있어서... 안좋은 쿠우쿠우보단 나은것 같아요. 다만 음료 디스펜서 없어진게 크네요.

[미래소년옹박]

구디점은 괜찮지 않던가

[소돌이]

구디점 자주 다녔는데 코로나 이후 1번정도 가고 안갔더니 가격 엄청 올랐군요...
좋아하던 메뉴들이 많이 빠지고해서 애매했었는데 가격보니 더이상은 갈 이유가 없어지네요.

[작은바위]

여기는 미금점입니다. 20800원이 주말 가격이고 주중은 그거보다 싸야 맞는것 같긴 해요.

[흑둥이]

가격도 쿠우쿠우보다 비싸지고 음료수도 유료에다. 메뉴 몇개가 특으로 바뀌거나 없어진것도 있고
무엇보다 쿠우쿠우에 무료인 디저트가 없다는점(유료) 쿠우쿠우 하위호환된지 꽤 된거 같네요.

[layos]

가격 올리면서 뺄건 다 빼버려서 갈 가치가 없어진...

[에르빈 롬멜]

이젠 쿠우쿠우랑 내가 앉은 채로 먹을게 온다는거 빼면 경쟁이 안되는 브랜드...

[아마쿠스]

3년전에 미금점 몇번 갔었는데........ 가격 많이 올랐네요... 만원이나 올랐네..... 그러고도 질은 떨어졌다면.....

이젠 좀 애매해진거 같군요 근데 분당쪽 쿠우쿠우들은 좀 별로였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