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뭔가 별 일은 아닌데 혼자 정신없어서
음갤에 자주 못왔네요ㅠ
그래도 흑돼지 무료나눔 받은 건 얼른 올려야할 것같아서
하루 지났지만 후딱 올리려합니다 ㅎㅎ
우선, 배송 준비하시고 바로 다음날에 도착해서 정말 빠르다 싶었어요.
홍가리비 1kg도 추가로 구매해서 처음 쪄 먹어봅니다.
살이 엄청 달았어요 ㅎ
사장님은 살짝 익혀서 허브솔트에 찍어먹는 게 맛있다고 하셨는데
어쩌다보니 마늘이랑, 나중에 저 양송이도 잘라서 다같이 볶듯이해서 먹었어요.
고기랑 밥의 조합은 언제나 옳습니다.
잡냄새 없어서 맛있게 먹었네요 ㅎㅎ
고기 다 먹고나서 팽이버섯만 맛소금+타임+후추+참기름 장 남은거 해서 볶아먹으니 아주 맛있었어요 ㅎ
타임 허브랑 버섯 궁합이 좋은 거 처음알았네요~
홍가리비 찌고 아래를 보니 가리비 육수가 나있길래 남겨놨다가 오늘 점심에 혼자 칼국수 끓여먹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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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리비도 괜찮나 보네요 담번엔 홍가리비 한번 주문해봐야겠어요. 팽이버섯 소금 참기름 살짝 넣고 구으면 지대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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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가리비도 괜찮나 보네요 담번엔 홍가리비 한번 주문해봐야겠어요. 팽이버섯 소금 참기름 살짝 넣고 구으면 지대로죠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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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편이 조개류 좋아해서 사봤는데 정말 달고 맛있었습니다 ㅎㅎ 1키로라 양이 적어서 게눈 감추듯 먹었네요 ㅎ 팽이버섯 단품으로도 아주 훌륭한 먹거리였습니다 ㅎ | 21.12.04 23: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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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이 훅 지나갔나봅니다 ㅠ | 21.12.04 23:34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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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예전에 음갤에서 수육 삶고 남은 국물 다른 방법으로 이용하시는 글들으 봐서 문득 응용하고싶어졌네요 ㅎㅎ | 21.12.04 23: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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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은 좀 편안한 상태에서 집중하고 보고 싶은 마음에 계속 미루고있었네요ㅠ 가리비랑 고기 둘 다 맛있었습니다 ㅎㅎ | 21.12.0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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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 21.12.04 23: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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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 저랑 남편이 술을 마셨다면 이미 깠을 것같아요 ㅎ | 21.12.04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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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판 이름을 까먹었는데 키친@@였는지, 어디거였는지 기억이 안나네요ㅠ | 21.12.04 23:3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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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조개 먹을 줄을 몰라서 남편말 듣고나서 아차싶었네요 ㅎ 초장대신 만든 쌈장 찍어먹었습미다 ㅎㅎ | 21.12.04 23:3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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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ㅎㅎ 공짜로 먹는 괴기 맛있었습니다 ㅎ 칼국수 오랜만에 먹으니 좋았네요 ㅎㅎ | 21.12.05 00: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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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코스로 먹었네요 ㅎㅎ 잘 먹었습니다 | 21.12.05 00: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