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반기에만 일이 바쁜 직업을 가지고 있어서.. 바빠지기 전에 친구들도 볼 겸 제주도로 내려갔다 왔습니다.
평일에 싼 비행기 잡으려고 오후 비행기로 내려가자마자 간 고등어 횟집
친구는 광어같은걸 좋아해서 모듬으로 시켜먹었습니다.
전부터 고등어회가 너무 궁금했는데 고소하고 쫄깃하더라구요, 백김치와 밥을 김에 싸먹으라고 안내해줍니다.
살면서 먹어본 회중에 제일 신선했습니다. 사람도 엄청많구요
다음 날 아침 먹은 보말칼국수..
걸쭉한걸 기대하고 갔으나 그냥 국물을 떠먹는듯한 점성이었어요, 그냥 그랬음
협재해수욕장에서 걸으면서 마신 스벅 제주한정메뉴
제주도는 스벅메뉴에 제주한정메뉴가 있어서 하나씩 도장깨기하듯이 먹어봤습니다.
근데 특별할거 없는 그냥 녹차 프라푸치노 맛이더라구요
저거말고 흑임자 프라푸치노였나? 그건 먹을만했습니다
덤으로 해수욕장 사진도
근데 여기 한국맞나?
그 날 저녁에 캠핑장 가서 친구가 구워준 우대갈비와 굶주렸던 냥이들
요즘 친구가 캠핑장가서 고기굽는데 맛들렸다네요. 암튼 겁나 맛있게 잘 구워주긴했어요
화력이 많이 딸려서 오래걸리긴 했지만..
고앵이들도 포식했습니다.
제주도 어딜가봐도 나뒹구는 귤밭...
수확시기가 다가와서 그런지 다 주렁주렁 열려있습니다.
역시 이곳은 화폐가 귤인게 틀림없습니다.
근데 저건 친구가 사줘서 공짜로 먹었습니다ㅋㅋㅋㅋ
꺼 ----- 억
마무리는 드라이브가 고픈 우리 집 막내딸입니다 (주차 후 시동끄고 찍었습니다)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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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sVnsQNbCb00 참 다행이야 이 모든 일이 꿈이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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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게 사진이 이상하게 나온거 같은데.. 한 덩이를 준건 아니고 자르고 남은 막이 저렇게 찍혔나봅니다 ㅋㅋㅋ.. | 21.11.24 14:1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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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 맑은날 협재해수욕장은 꼭 가보세요 사진보다 실물이 더 깨끗합니다 | 21.11.24 14: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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