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노브랜드 버거에서 버거 세트를 주문했습니다.
메뉴는 신작인 갈릭앤갈릭 버거...
주문할 때 후렌치프라이는 천원 추가해서 슈가버터프라이로 변경했습니다.
가격은 5,700원.
메인인 갈릭앤갈릭입니다.
이름답게 마늘칩과 크림이 들어가 있었습니다만, 마늘 특유의 강렬한 맛은 안 나더군요.
오히려 맥도날드의 창녕갈릭버거가 더 마늘맛이 잘 살아있었습니다.
슈가버터프라이입니다.
예전에도 같은 메뉴를 먹어본 적이 있는데, 그 때는 단 맛도 거의 안 나서 좀 실망했었는데, 이번에는 이름답게 단 맛이 잘 살아있더군요.
근데 먹다보니 바닥에 허여멀건(...) 무언가가...
아마도 이게 단 맛을 내는 무언가(?)가 아닐까 싶네요.
콜라입니다.
얼음을 넣으면 뚜껑 입구에 걸려서 잘 안 나왔기 때문에, 이번에는 얼음은 안 넣고 콜라만 담아 마셨습니다.
그리고 지난번에 왔을 때에는 뚜껑이 반투명 재질이었는데, 최근에는 이렇게 투명 재질로 바뀌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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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봤는데 마늘향이 많이 안나는게 제일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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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먹어봤는데 마늘향이 많이 안나는게 제일 아쉽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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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브랜드매장에 없고 따로 노브랜드버거 찾아서 먹어야함. 아직은 점포수가 적어서 노브랜드 매장은 있는데 버거 매장은 업을수도 잇어유 | 21.10.16 11: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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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노브랜드 매장도 주위에 안보이던데...한번 먹어보기도 힘들겠네요.... | 21.10.16 11:0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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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리상으로는 현대백화점에 더 가깝습니다. 거의 코 앞입니다. 그리고 삼산동 외에도 성남동, 그리고 울산대 앞에도 입점해 있습니다. | 21.10.16 19:0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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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 감사합니다~ | 21.10.21 09:44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