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최근 구웠던 피자들과 앞으로 계획

[고기왕 레오]

최근에 구웠던

피자 4종 입니다.

도우와 피자소스는 직접 만들었는데요.
햄 종류는 아직 시판 제품 사용중입니다.

조만간 직접 만든
수제 "베이컨"과 "살라미"를 이용해
피자를 만들어 볼 계획입니다.

샤퀴테리(절이거나 훈연한 육가공품) 

해 보려고 최근 구입한 향신료들 입니다.

필요한 물품들 하나둘씩 모으는 중입니다.

[르카즈]

늘 감탄하고 갑니다.

[고기왕 레오]

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페르셔스]

궁극의 덕질 !

[고기왕 레오]

고기덕 피자덕입니다. ㅎ

[람람]

뭐든 취미가 파고 파다보면 하나부터 끝까지 다 수제로 하고 있더라구요 ㅎㅎ 저도 저번에 베이컨 비스무리한 걸 만들어본 적이 있는데
의외로 간단한 느낌이라 다음에도 기회가 있다면 또 해보고 싶었습니다. 올 핸드메이드 피자 기대됩니다.

[고기왕 레오]

베이컨도 만들어 보셨군요..
서양에서 베이컨이나 건조햄 만드는 건
우리네 김치 담는 거랑 비슷한 느낌인 것 같습니다.
시간도 오래 걸리고, 집마다 레시피도 제각각~ 하지만 맛나죠!

[람람]

훈연 안한 베이컨이 필요해서 한 번 만들어봤습니다.
레시피를 찾아보면 정말 제각각이라 여러번 해보면서 감을 찾아가는 재미가 있을 것같습니다 ㅎ

[layos]

저도 이렇게 베이커의 길로 들어섰습니다 ㅋ

[고기왕 레오]

다들 비슷한 것 같아요 ㅋ

[MadMaxx]

수제베이컨과 살라미 기대가 되는군요ㅎ 근데...훈제를 하셔야할텐데..어떻게 하실건지 궁금하군요.

[고기왕 레오]

환경이 여의치 않아 고민입니다.
정석으론 못하고
꼼수를 써야할 것 같네요.. ㅎ

[†Tifa†]

다시봐도 , 피자를 들어올릴때..
치즈가 녹는 모습은 장관이 아닌가 싶습니다. ㅎㅎ

[고기왕 레오]

모짜렐라를 많이 써도
잘 안 늘어날 때도 있더군요.
의도한 대로 사진이 나온 것 같습니다.

[LCH]

크어~ 팔아도 될 정도의 고퀄리티 입니다~ +_+

[고기왕 레오]

아직은 많이 부족합니다. ㅋ

[복동이형]

피자 처음 시작하셨을 때부터 쭉 봐왔는데 궁극의 발전입니다.
베이컨과 살라미 기다리고 있겠습니다. ^^

[고기왕 레오]

항상 관심 감사합니다.
초창기보다 조금은 나아진 것 같네요.. ㅎ

[†-Kerberos-†]

궁극의 피자 느낌이군요 ㄷㄷ

[고기왕 레오]

목표는 모짜렐라치즈 까지 만들고
오븐 대신 진짜 화덕을 쓰는 건데요.
언제 그 날이 올지 모르겠습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