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고 제목은 붙였지만, 올릴만한건 단 두끼에 불과합니다;
상호는 노출해도되는지 몰라서 일단 초성으로 올립니다.
<ㅇㄴㅇ>
성산일출봉에서 약 한시간 거리에 있는 곳.
친구랑 물회 각 한그릇과 회덮밥 먹었습니다.
가격은 물회가 1.2, 회덮밥이1 인가 그랬어요.
물회시키면 밥 또는 국수를 주는데 당연히 국수선택.
회는 광어회라하더라고요.
살얼음 그득한 물회에 국수를 말아먹을때의 식감이란... 아 아직도 생각나네요;;;;
재방문의사: 거리만 심히 멀지않으면 제주도갈때마다 한번씩은 꼭 가볼듯요.
<ㅈㅁㄱㅅ>
제주오면 고기국수만큼은 반드시 먹는데, 숙소근처 고기국수집 중에 가장 유명해서 가봤습니다.
가격은 0.8이였던걸로.
전체적으로 돈코츠라멘과 비슷한 맛이었어요. 특히 국물이요.
대단히 맛있기보다 그냥 무난했었고, 특히 사리추가가 무료인게 맘에 들었습니다.
리필 사리도 양이 제법많아 먹고나면 포만감이 느껴질정도.
재방문의사: 굳이 멀리서 찾아가지는 않겠지만, 근처라면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