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드디어 해먹었습니다 :D
기억을 더듬어 검색해보니, 제가 음갤에서 처음으로 백종원식 콩국수를 접한 글이 츤데레시키님의 글이었던 것 같습니다.
인터넷으로 따로 찾아보진 않았고, 그냥 저 게시글만 보고 따라해봤어요. 그러다보니 비율은 거의 제 맘대로??
비율은 그냥 제 감으로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생각보다 먹을만 했습니다. 뭔가 살짝 불량스러운 콩국수를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하나??
재료비율 좀만 더 잘 맞추면, 더 불량스러운 맛있는 콩국수를 연성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일단 오늘의 아쉬웠던 점은 우유량 조절 실패로 불어나버린 양과 너무 묽었다는 점, 그리고 깨가 제대로 갈리지 않았다는 점입니다.
다음에는 보완해서 다시 한 번 도전해봐야겠습니다.
by iPhone Xs Max
(IP보기클릭)121.175.***.***
(IP보기클릭)125.140.***.***
(IP보기클릭)99.167.***.***
(IP보기클릭)121.177.***.***
(IP보기클릭)221.148.***.***
(IP보기클릭)112.14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