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요즘 날씨가 많이 덥죠?? 땀을 너무 흘려서 기운이 없어
갈비탕과 소고기를 먹으러 갔습니다 ^^
주문은 같이 했는데 등심이 먼저 나왔어요 ㅎㅎ
참 맛있어보이죠? 실제로도 정말 맛있습니다.
ㅋㅋㅋㅋㅋ 죄송합니다.
구워주는 곳인지 몰랐는데 구워주셔서 편하게 잘 먹었습니다.
딱 이정도 익었을때 먹어주는게 제일 입에 맞더라구요 ㅎㅎ
고기를 다 먹어가니 갈비탕이 나왔습니다.
일단 비주얼이 참 압도적이라는 생각부터 들더라구요
개인적으로 저렇게 크게 나오는 갈비탕을 선호합니다.
밥도 돌솥밥이고 흑미밥이라 참 맛이 좋네요~~
뼈에 비하면 고기는 애게.. 이게 모야 싶지만
뼈가 큰겁니다 ㅋㅋ
당면은 여자친구가 호로록했네요
공무원 공부 준비로 노량진쪽에 거주한지 벌써 6개월이 지났네요
공부하면서 많은 밥집을 갔지만
갈비탕 만큼은 농실가가 압도적으로 괜찮네요 ㅋㅋ
(등심은 맛있긴한데 넘 비싸요 ㅠㅠ)
상도동 사시는 분이면 갈비탕드시러 한번 가시는게 좋을 것 같습니다.
p/s
제 전 글에 포레스트 아웃팅스글이 무슨 광고를 받았느니 어쨋느니 댓글이 있던데
사실무근이에요 ㅠㅠ 딱 봐도 일반사람이 쓴 글이자나요 ㅠㅠ
제 글에 달린 댓글보고 상처 크게 받았습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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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인 거긴가 보네요. 옆에 명륜진사 생기고 사람많이 줄어든것 같던데 길건너편 주유소 옆쪽에 추어탕집 유명합니다. 추어탕은 괜찮던데 굴젖도 맛있고 튀김은 좀 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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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꼭 탈출하겠습니다~~ | 21.07.30 12: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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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치니.. ㅜ | 21.07.30 12: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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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층 주차장이고 2층이 식당인 거긴가 보네요. 옆에 명륜진사 생기고 사람많이 줄어든것 같던데 길건너편 주유소 옆쪽에 추어탕집 유명합니다. 추어탕은 괜찮던데 굴젖도 맛있고 튀김은 좀 비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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굴젓 | 21.07.30 09: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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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그런것같아오ㅜ 20년도 블로그 글에는 대기도있었다는데 제기 갔을땐 자리많이비었더라구요.. 주유소 옆 추어탕 꼭 가보겠습니다~~ | 21.07.30 12: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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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ㅎㅎ 언제나 맛이 좋죠~ | 21.07.30 15:43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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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네켄.
네 하이네켄님 감사합니다! ^^ | 21.07.31 13:0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