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 집에서 떡볶이 먹었습니다 - 분당 야탑, 영심이

[†-Kerberos-†]

집에서 떡볶이 먹었습니다

야근 마치고 집에 들어가는 길, 와이프가 떡볶이를 먹고 싶다는 말에 영심이를 들렸습니다.

김밥은 편하게 먹는 새우튀김김밥이었습니다. 편하게먹는 비용 3,800원...

맛있게 먹었습니다. 다 합쳐서는 대충 10,000원 정도 나왔네요.

by iPhone Xs Max

[환경보호의중요성]

새튀김이 저정도가격이면 나쁘지않네요

[제멋대로 황제]

저도 오늘 떡볶이 먹었는데 ㅎㅎ

[람람]

김밥에 새우튀김이 들어가서 그런지 꽤 두툼해보이네요~ 튀김도 김밥도 떡볶이 국물에 찍어먹으면 딱일 것같습니다 ㅎㅎ

[복동이형]

김말이 떡볶이 국물에 찍어서 먹으면 맛있지요.

[†Tifa†]

분식은 언제나 , 추천이죠 ㅎㅎ

[흑혀]

제 아내도 이제 9주차입니다 ㅎㅎ 먹고싶다는건 뭐든 사다주고싶죠. 아니 사다드려야 합니다. 까먹으면 혼나요 ㅋㅋ
가끔 제가 얘기합니다. '애기가 벌써 먹고어하는건가...? 그냥 자기가 먹고싶어서 시키는거 아니고...?' ㅋㅋㅋ
kerberos님 아내분께서도 잘 드시니 보기가 좋네요.

[†-Kerberos-†]

이미 '아직 그럴 시기가 아니지 않나?' 하고 접근했다가 된통 당하고, 노예모드로 적응중입니다 ㅎㅎ

[LCH]

가게 이름이 영심이라니 이름 마음에 드네요 ㅎㅎ

[MadMaxx]

새우튀김이 어디있나했더니 김밥속에 있군요;;ㅎ 김밥속도 보여주시지ㅎㅎ

[Getchu.c*m]

거기 야탑역 바로 앞이라 김밥이 조금 더 비싼 듯.
피자헛/도미노 있는곳만 해도 3500원인데 말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