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분홍 쟁반을 탈출 했습니다!!!!
다른 분의 사진을 보고 저 그릇이 너무 예뻐보여 저도 구매했습니다.
쟁반도 추억의 쟁반으로 같이 샀네요 ㅎ
원래 치킨이나 한마리 시켜 먹을까 하다가 그릇을 쓰고 싶어 후다닥 설거지하고 음식 차렸네요.ㅎ
마땅히 생각한 메뉴가 없어서 사천 짜파게티와 냉동 대패 삼겹살을 구웠습니다.
계란은 써니 사이드업으로 하려다가 너무 안 익어서 반숙으로 준비했습니다.
그리고 사천 짜파게티에 든 고추기름을 뿌렸네요.
짠, 노른자가 살짝 남아있습니다.
짜파게티만 먹기 헛헛해서 삼겹살도 구웠습니다.
밑반찬 삼총사입니다.
삼겹살에 계란에 짜파게티까지!
요맛 다들 아시죠?
고추장까지 살짝 얹어서 먹었습니다.
맛있게 잘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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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짜파게티엔 계란 후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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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ㅎㅎ!! | 21.06.25 16: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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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호 한번 해서 드셔보세용 맛은 보장합니다 ㅋㅋ | 21.06.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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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그릇의 중요성이 이렇게 클지 몰랐네요 ㅎㅎ | 21.06.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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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짜파게티엔 계란 후라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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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하죠 ㅎㅎ | 21.06.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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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과 고기는 뗄 수 없죠 ㅎㅎ | 21.06.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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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을 안 해본 것은 아닙니다만 ㅎㅎㅎ | 21.06.27 13: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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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맞아요 이상하게 맛있는 부분?ㅋㅋ | 21.06.27 1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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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분의 글을 읽다가 흥미가 닿아 구매했습니다 ㅎㅎㅎ | 21.06.27 15: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