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식] 홍콩반점 0410 짜장면 + 해물육교자 / 군만두 + 꽃빵을 먹어봤습니다.

[건담=드렌져]

홍콩반점 0410 성남점에서 짜장면 외 음식들을 주문해 먹었습니다.

거의 5개월만에 먹는 홍콩반점 요리네요.

이번에 주문한 요리는 짜장면 + 해물육교자, 그리고 군만두와 꽃빵입니다.

가격은 5,000원(짜장면) + 3,000원(해물육교자) + 1,500원(콜라) = 9,500원 / 2,500원(군만두 반접시) +2,000원(꽃빵) = 4,500원.

주문하면 에피타이저로 나오는 양파와 단무지...

양파에 뿌려져있는 것은 춘장인데, 성남점에서는 종지에 따로 담아서 주는 것이 아니라 튜브에 담겨져있는 것을 셀프로 따로 뿌려서 먹는 식이더군요.

저는 한 곳에 적당이 뿌리지 않고, 케찹마냥 양파 위에 뿌려먹었습니다.

콜라는 음식 주문할 때 같이 주문한 것입니다.

드디어 나온 짜장면과 해물육교자...

종지에는 간장과 고춧가루를 뿌려서 거기에 해물육교자를 찍어서 먹었습니다.

그리고 짜장면은 요즘 이 가격(5,000원)이면 거의 혜자급이죠.

맛도 좋고 말입니다.

그렇게 다 먹고 나서 뭔가 더 땡기길래...

꽃빵과 군만두를 더 시켜먹었습니다.

꽃빵은 튀긴 건빵맛입니다(...). 특히 종지에 담겨져서 나오는 연유에 찍어먹으니 더 그런 느낌이 들더군요.

군만두는 반접시로 주문했습니다.

맛있습니다.

설명 끝(...).

[☆닿지않는별이라해도☆]

소주한잔 하기 좋은 메뉴

[세일러룸]

저도 울집앞에 있어서 종종 들림 ~

[LCH]

자장면에 윤기가 좔좔~~

[서엄사탕]

우리 동네는 3분 짜장 느낌 나던데 이게 지점 마다 틀린건가? 갠적으로 짜장이 인스탄트 느낌이 너무 나서 불호

만두는 먹을만 함 동네 마다 틀린지 울동네는 장사 쉽게 할려고 하는지 메뉴가 1년 다되어 가도록 짜장 짬뽕 만두 탕수육 이걸로 끝....

주방장 스킬이 못받혀줘서 그러는지 다른 메뉴 추가 할 생각을 전혀 안함

[K.Malone]

프랜차이즈이니 분명 정해진 메뉴얼과 래시피가 있을텐데 홍콩반점은 유독 지점간 편차가 심한거같음.

[anotherW]

저희 동네 홍콩반점은
음식이 너무 성의 없이 나와서
먹고 있으면 진짜 만들기 싫었나보다 생각이 들 정도라

[출렁뱃살]

대학원 다니던 시절에 대학로 갈 일 있으면 자주 먹던 홍콩반점 추억이네요
안타깝게 지금 사는 동네엔 없어서 못 먹은지 오래네요 ㅠㅠ
홍콩반점 얇게 슬라이스 된 단무지 기억나네요!

[파린]

일산 주엽? 도 맛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