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닭강정 먹었습니다
생각해보니 맘스터치에서 치킨은 한버도 먹어본 적이 없어서, 이번에 닭강정을 먹어봤습니다.
계모의손찌검이 될지 걱정했습니다만, 기본적으로 저희 동네 지점은 퀄이 꽤 괜찮은 것 같아요.
12,000원으로 행복을 누리는 한상차림 입니다.
간장마늘떡강정(L) - 10,900원이고 통새우버거 - 2,900원 입니다.
그리고 지금 맘터앱에서 주문하면 2,000원 할인 해줘요.
처음처럼 700ml 페트병 디자인이 바뀌었네요. 뭔가 전통주 스러운 느낌입니다.
일단 맛은 있었습니다.
그런데 좀 호불호 갈릴 수도 있을 것 같은게, 닭강정이라는 느낌보다는 치킨너겟, 순살치킨 그런 느낌입니다.
제 인생 최악의 순살을 경험하게했던 BHC에 비하면 훨씬 부드러운 치킨너겟 같은 느낌입니다.
아, 그리고 첫주문이라 실수했던게, 치킨무 같은 기본구성이 전부 추가주문이네요. 그래서 오이지꺼내놓고 먹었는데, 이거 꿀조합입니다!!!
아무리 어쩌구저쩌구 해도, 늘 이용하든 맘터의 통새우버거 입니다.
근처에서 갈 수 있는 롯데리아는 주차도 어렵고 위치도 애매한데, 맘터가 충분히 명태버거 대체제가 되어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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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맘터 새우버거도 명태맛이 많이 났던것 같습니다. | 21.06.19 01: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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