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취를 한지 꽤나 오래 되다 보니까 맛집이란게 꼭 특별한 음식을 하는곳이 아닌
집밥 같은 음식을 먹을수 있는곳이 맛집이 되더라구요.
다행히 집 바로 앞에 그런곳이 있어 한끼 식사 행복하게 해결했습니다.
짜잔~! 제육정식입니다! 이렇게 7천원!
부추전!! 바삭하니 맛이 좋습니다!
된장찌개인데 냉이? 가 있는거 같았습니다. 짭짤하니 간이 딱 좋습니다.
메인인 제육볶음입니다! 양이 적어보이지만 저에겐 적당했습니다. 야채보다 고기가 더 많이 깔려있어요.
흑미밥! 맨밥보다 흑미밥이나 잡곡밥 이런게 좋더라구요.
셀프로 가져다 먹는 밑반찬입니다. 매일 조금씩 바뀌어요~ 사장님 손맛이 좋아서 이런 밑반찬 맛있는데가 너무 좋더라구요.
상추와 마늘과 꼬추와 쌈장!! 상추를 꽤나 많이 주십니다. 자취생에게 항상 부족한 야채!!
상추쌈에 고기 두점은 사랑입니다!!
짜잔~!! 클리어 했습니다!! 여기만 오면 설거지 하듯이 먹어서 배가 너무 부릅니다 ㅜㅜ
제육 말고도 비빔밥도 있는데 그건 다음에 먹으면 올려보겠습니다.
오늘도 잘 먹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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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에 제육쌈 가능하고 밑찬까지 맛있으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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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침이지만 제육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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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정말 드실만큼 딱 정갈하게 가져오시고 든든하게 드시니 보기가 좋네요 집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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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흐른다! 나의 식욕이 용솓음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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밑반찬 정말 드실만큼 딱 정갈하게 가져오시고 든든하게 드시니 보기가 좋네요 집 생각 많이 나시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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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생각 오히려 많이 안나게 집근처 맛집들이 많아 좋습니다 ^^ | 21.06.17 01:1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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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이흐른다! 나의 식욕이 용솓음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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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입안의 흑돼지가... 꿀꿀... | 21.06.17 01:11 | |
삭제된 댓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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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넵 ㅎㅎ | 21.06.17 01: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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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새 달팽이가 많이 보이네요 ㅋㅋ | 21.06.17 11: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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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천에 제육쌈 가능하고 밑찬까지 맛있으면 ㅗㅜ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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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06.17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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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아침이지만 제육에 소주한잔 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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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 저도 소주가 땡겼지만... 참았습니다 ㅎㅎ | 21.06.17 11:4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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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밑반찬도 맛나서 밥한그릇 뚝딱입니다 ㅎㅎ | 21.06.17 15: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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