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유가네에서 철판볶음밥을 먹어봤습니다.
참고로 울산삼산점에서 먹었습니다.
콜라는 덤으로 주문했습니다.
예전에는 주문하면 눈 앞에서 직접 볶아줬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해주네요.
좀 아쉬운 부분입니다.
어쨌든 다 볶아지는동안 에피타이저 삼아서 김치와 나박김치, 그리고 샐러드를 먹었습니다.
콜라도 조금씩 마셔주면서 말이죠.
드디어 다 볶아진 갈릭철판볶음밥 + 모짜렐라치즈...
그런데 어째 양이 좀 적어보입니다?
실제로 주걱으로 퍼보니, 딱 두 주걱 분량이었습니다(...).
이건 예전, 울산 성남점에서 먹었던 닭갈비철판볶음밥 + 모짜렐라치즈입니다.
한눈에 봐도 양의 차이가 보이시죠?
실제로 세 주걱 분량입니다.
어쨌든...
...양이 부실한 갈릭철판볶음밥을 이렇게 따로 그릇에 담아서 먹었습니다.
양은 적었지만 맛은 좋더군요.
하지만 한동안 삼산점은 안 가야겠네요.
참고로 가격은 6,000원(갈릭철판볶음밥) + 2,000원(모짜렐라치즈) + 1,500원(콜라) = 9,5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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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지점마다 양이 조금씩 다른 듯 합니다. | 21.06.14 02: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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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이전에도 이랬습니다. | 21.06.14 17: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