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직접 조리한 건 아니고
여기저기서 사온 걸로 차린 겁니다
전체 사진
초밥세트
동네 포장 초밥집에서 서비스로 준 딸기와플
이건 아직 안 먹었습니다
조금 있다가 먹으려고 합니다
초밥 10개
위에서 부터
생강절임
락교
와사비(간장은 전체사진의 오른쪽 아래에 있는 검정 물고기 두마리)
사진 아래쪽에 반토막 걸린 건 국물
동네 떡볶이 집에서 사온
새우튀김2개 + 오징어튀김 2개
편의점에서 튀김우동 사올 때 같이 사온 복숭아향얼그레이티
편의점에서 사온 튀김우동(옆에 있는 건 초밥집에서 준 국물)
튀김우동에 초밥집에서 준 국물 부은 다음
뜨거운 물 붓고 튀김우동에 같이 있는 스프 뿌린 겁니다
두 국물이 비슷해서 그런가
아니면 MSG의 힘이 더 쎄서 그런가
이렇게 섞었지만 그냥 튀김우동 국물하고 크게 다른 건 느끼지 못했습니다
대강 견적이
초밥 - 8,500원
튀김 - 2,000원
튀김우동 - 1,100원에서 1,200원 사이
복숭아향 얼그레이티 - 2000원 (현재 2+1 행사 중)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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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과 같이 쓰려면 '있다가'가 맞습니다.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이 있으므로 중복이 되어서 '있다가'로 쓰이는게 맞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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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갖고 오시느라 발품 제대로 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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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합쳐도 만원정도네요 초밥이생각보다저렴한데 와플서비스까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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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쿠찬
'조금'과 같이 쓰려면 '있다가'가 맞습니다. '이따가'는 '조금 지난 뒤에'라는 뜻이 있으므로 중복이 되어서 '있다가'로 쓰이는게 맞답니다. | 21.04.11 01: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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쥬이에스트
스스로 멍청함을 보였네요 또하나 배워갑니다 죄송합니다ㅜ | 21.04.11 23:4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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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저기 사갖고 오시느라 발품 제대로 하셨네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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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 오는 길에 있어서 발품까지는 아니었어요 | 21.04.11 0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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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다합쳐도 만원정도네요 초밥이생각보다저렴한데 와플서비스까지..! 부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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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동이형
괜찮았어요 | 21.04.11 03: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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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금 그 글 보고 왔습니다. ㅎㅎ | 21.04.11 03: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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