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오늘도 쉬는날에 집에서 까눌레를 만들어봤습니다 ㅎㅎ
챠란
먼저 계량을 해줍니댜!
왼쪽부터 밀가루 / 분당 / 소금 / 노른자 / 우유( 통이 작아서 2개로 계량했어요 ) / 버터 입니다.
우유와 소금 버터를 넣고 끓여줍니다
펄펄 끓이는게 아니라 겉이 보글보글 올라올 정도로만 끓여줘요!
저는 끓일때 바닐라 빈도 조금 넣었습니댜 ㅎㅎ
우유가 끓는동안 노른자를 풀어주고
채친 밀가루/분당과 함께 섞어줍니다!
끓은 우유를 노른자 반죽에 조금씩 넣고 섞어줘요!
한번에 너무 많이 섞으면 노른자가 익어버립니다 ㅠㅠ
랩으로 밀봉해서 하루동안 냉장고에 숙성을 시켜줍니다!
이게 하루 숙성시킨 반죽입니다! 윗면에 응어리가 살짝 있어요
휘퍼로 잘 풀어줍니다.
원래는 동으로 된 틀에다가 팬닝을 해야되는데 ㅠㅠ
동으로 된 틀은 너무 비싸서 실리콘틀을 사서 팬닝했습니다;
저는 160도 온도로 맞춰서 구웠습니다!
까눌레를 굽다보면 반죽이 부풀어서 올라오는데
부풀어 오르면 뺴서 톡톡 쳐서 반죽을 다시 꺼지게 해줘야해욥!
동으로 된 틀에다가 구우면 모든 면이 색이 나는데.. 실리콘 틀에 구워서 살짝 망했습니다.
그래도 쫀득쫀득한 까눌레.. 완성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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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망했다고 하셨지만 검은색만 보다가 황금빛 까눌레를 보니까 이것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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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이 망했다고 하셨지만 검은색만 보다가 황금빛 까눌레를 보니까 이것도 엄청 맛있어 보이네요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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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래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게 맛있는데 ㅠㅠ 제건 그냥 촉촉하기만해요ㅠ | 21.04.07 17: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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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 먹다보니 맛있어요! 개인적으로 겉바 촉촉과 다른 매력이 있는것 같아요 ㅎㅎ | 21.04.07 21: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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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ㅠㅠㅠㅠㅠㅠㅠ | 21.04.12 20: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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