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이거저거 먹은 것들

페리카나 순살 치킨 양념 후라이드 반반입니다. 역시 페리카나는 양념치킨이 맛있네요.  

냉동 앞다리살을 아예 궁중팬에 놔둬서 해동시킨후에 양념이랑 야채를 넣고 팍팍 주물러준 후에 20~30분 간이 배이게 뒀다가 물을 약간 넣은 후 

국물불고기 같이 해 먹었습니다.  

뭐 평범히 맛있어요..  주물럭? 스타일로 양념하면 야채도 부드럽게 숨도 잘죽고 고기도 좀 연해지는 느낌이라 좋은 거 같습니다. 

술안주용... 라면죽?? 입니다. 그냥 라면을 잘게 부셔서 갖은 재료들을 넣고 끓여서 숟가락으로 퍼먹어줍니다.. 

캔참치, 미나리, 대파, 계란2개를 넣어줬습니다. 

보기엔 늬끼해보이고 그렇지만 맛있습니다. ㅎ 

부추에 냉동바지락살을 넣고 부침개를 부쳤습니다. 반죽에 맛소금 살짝 넣어서 간장 안 찍고 그냥 잘 먹었습니다.  

아..추억의 페리카나 양념치킨..먹고싶네요ㅜ.ㅜ

페리카나 양념은 진짜 먹어본지 엄청 오래됐는데 엄청 맛있었습니다. 양념을 꽤 흥건하게 넣어주셔서 남은 양념을 스푼으로 박박 긁어서 후라이드에 뿌려 먹었어요.

헐, 저 한동안 해장용으로 라면을 뿌셔서 끓여먹는 거에 꽂혔었습니다.
푸릇한 부추 부침개가 맛있겠어요.

뿌셔서 끓여도 별미죠 ㅎㅎ

치킨안먹은지 좀 되서 그런지 이거보니 땡기는군요 ㅠㅠ
이번주에 한번 시켜먹어야겠습니다 ㅋ;

페리카나 시키세요 ㅎㅎ

와 치킨 요즘 참고있는데 첫 사진보니 이성이 간당간당해집니다 ㅎㅎ 페리카나는 양념이 진짜 맛나죠.
저도 부침개에 간 해서 간장 잘 안찍어먹눈데 바삭하니 맛있겠습니다.

간장에 찍으면 바삭함도 좀 죽는 거 같아서요 ㅎ

라면 떠 먹는거 좋아하는데..ㅎ 취향 저격하시네요~~

떠먹는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많더군요 ㅎ

국물불고기에 팽이버섯이 많네요
밥말아먹음 개꿀맛일듯요!ㅎㅎ

팽이버섯 넘 좋아요.

페리카나도 , 안 먹어본지 꽤 됐는데..
오랜만에 봐서 그런가?? 무지 맛있어 보입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