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아는 여동생과 점심식사를 했어요
20대 여대생의 나이의 동생이니..동생 창피하지 않았음해서..
아재스러움을 벗기 위해 나름 발악하며
슬림한 스타일로 옷을 입었어요.
간만에 서울 종로구경이네요~
고맙고 창피하게 여동생이 대접을 해줬어요;;
1인당 15000원
2인 3만원 소고기 샤브샤브 꿔바로우도 나오는데 못찍었어요 ㅠㅠ..
주전자가 귀여웠습니다 ㅋㅋ
오른쪽 붉은 탕..
여동생은 괜찮다했는데
저는 한입 먹고 안먹는걸로..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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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는 종로서적
난생 처음가봐요 ㅋ
음악 커뮤니티에서 알게된 여동생이었는데..
이제 음악에 큰 관심이 없는것같아요..ㅋ
아래는 교보문고
이 교보문고도 난생처음 ㅋㅋ
제가 하는 분야를 찾아가서 둘러보았어요~
내공은 늘 쌓아야겠다는 생각에..ㅎㅎ
오늘 아침입니다.
돼지고기찌개랑 고등어구이랑 계란말이
무거웠어요 ;;
수능보신분들 코로나에 더 답답하실텐데..
수고 많으셨어요.
얼른 상황이 좋아지길 바라며..
오늘 지나면 주말이네요!
즐거운 하루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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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차려진 아침식사가 무거워 보이긴 하지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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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차려진 아침식사가 무거워 보이긴 하지만 부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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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네! 저희 엄마가 댓글 보시면 좋아하실거에요 감사합니다ㅎㅎ 좋은하루보내세요~! | 20.12.04 11:3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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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스크쓰면 이뻐보여요~ㅠㅠ 좋게봐주셔서 고맙습니다 편안한밤보내세요~!ㅎ | 20.12.04 19: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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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악...ㅠㅠ 리플감사합니다 좋은밤보내세요.. ㅎㅎ.. | 20.12.04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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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기가 아주 싱싱했어요!ㅋㅋ | 20.12.04 19:1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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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핫 감사합니다! 복동이형님도 코로나 조심하시길바라요! | 20.12.04 22:4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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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 네 바람쐬고 좋았어요~ 흐...감사합니다! 매맥님덕에 감사함을 느끼네요ㅎ | 20.12.05 09:1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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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물고기 매일매일 먹고싶어요 정말 ㅋㅋㅋㅋ 훠궈 깔끔하게 잘나오더라구요 ~좋은주말보내세요 ㅎ | 20.12.05 09: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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