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피자헛 블랙알리오 스테이크

 이번에 피자헛 9900원 쿠폰 이벤트가 있어서 시켜봤습니다.

블랙알리오 도우 600원 더 결제해 총 10,500원으로 프리미엄 피자를 먹었네요.

사진을 보시면 마늘이 들어가 있고,  소스가 달짝지근하며, 끝에 크림치즈처럼 있어 맛있었지만, 실제 가격인 3만원 넘게 주고 먹으라하면 차라리 다른걸 먹겠습니다.

스테이크도 그리 많이 들어가 있지 않아 가격대비 효율이 극히 떨어지는 제품이었슥니다.

진짜 요새는 피자헛 도미노 같은 1티어 피자집들이 별로더군요

청년피자나 뽕뜨락피자같은 2티어 피자집들이 토핑도 많고 잘 나오는듯

진짜 1티어 피자 프렌차이즈 중엔 개인적으로 ㅍㅍㅈㅅ 가 잴 낫다라는 느낌이 드네요..
근데 이마저도 가격이 많이쌔서.. 윗분 말씀대로 진짜 피자는 큰대보다
중소기업쪽 프랜차이즈가 오히려 토핑도 튼실하고 맛도 있는거 같네여..

글과 댓글 처럼 1티어(?) 브랜드 피자는 거의 상시 할인이라고 생각하시고 할인 되는 메뉴를 드시는게 좋은 소비 방식 같습니다.

배달어플이나 ,통신사 ,방문 포장등 여러 방식으로 할인을 하고 있고 할인된 가격이면 충분히 이름값(?)이 들어가 피자 같다고 사료됩니다.

중저가 피자
특히 학교 피자 같은 저가 브랜드가 있어서 피자 가격이 치고 올라가지 못하는거 같습니다.

20년전의 피자 가격이나
20년이 지난 피자 가격이 별 차이가 없는거 보면요 ㅎㅎ

알리오 스테이크는 있으나 리볼빙스테이크 요리는 왜 없는 것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