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자작 치즈버거.

       햄버거가 먹고 싶어서 아주 두껍게 구웠습니다. 

     재료가 많아서 쓰러지고 흩어지고 생난리.

       갈은 돼지고기 14온스 <약 400그램>에 온갖 양념

     생강가루, 후추, 강황, 양파,갈은 넛맥.

     빵 가루도 넣고 잘 치댔어요.

       그릴 팬에서 한참을 구웠어요. 

     고기 두께가 장난이 아니게 두꺼워서요.

     고기가 다 구워진 후에는 빵도 토스트 합니다.

     드레싱으로 케요네이즈 뿌리고 양배추 슬라이스 올리고, 치즈 두 장도 올렸어요. 

       두께가 상당해서 입으로 베어물기가 쉽지가 않더군요. 

     접시에 놓고 썰어서 먹었습니다. 

     한동안 햄버거는 안 먹고 싶을 것 같아요. ㅎㅎ

오늘도 요리 잘보고 갑니다.

^^;
요리라고 할 것도 안 됩니다.
그냥 지글지글 굽고 채소 올려서 만들었어요.ㅎㅎ

와...작품이네요 ㄷㄷ
고퀄리티에요 !완두콩도 들어가는거에요??

완두콩은 사이드로 데쳐서 소금 뿌려서 먹었습니다. ㅎㅎ

아 그러셨군요ㅎㅎㅎ

와...패티 두께에서 절로 와 소리가 나옵니다. ㅎㄷㄷ;;
자작은 역시 추천입니다. ㅎㅎ

이거 만들어 먹고는 배 두드리며 티파님 게시글 봤다가 공격 당함요.
떡라면 보는 순간 침이 꼴깍 넘어갔습니다.

영양가득한 돈버거이군요ㅎ 패티두툼한게 주이시한게 맛있겠네요ㅎ

패티를 너무 거대하게 만들어서 먹기에 좀 불편했습니다. ㅎㅎ

2번째 사진 비주얼이 오묘하군요(!)

돼지고기 바로 갈아서 나온 모습입니다. ㅎㅎ

엄청크네요

썰어 먹어야겠어요

접시에 올려놓고 썰어서 먹었습니다. ㅎㅎ

미국식이군요!

오늘은 크게 만들어서 먹고 싶었습니다. ^^;

오 자작 햄버거 좋아요 ㅎㅎㅎ

햄버거는 원래 사서 먹었는데, 때가 때니만큼 집에서 해결 했습니다. ㅎㅎ

버거는 손으로 들고 먹을 수 있어야 주의지만 복동이형님은 언제나 ㅊㅊ

언제나 고맙습니다:)

패티가 진짜 두툼하네요!! 직접 만들고 굽는데도 정성이 엄청 들어간거 같아요. 한동안 햄버거 생각이 안날 정도라니.. 무지 푸짐하게 드셨나 봅니다 ㅎㅎ

오랜만에 두꺼운 치즈버거를 배부르게 먹었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