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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26_
아홉번째 일기
드디어 도시락을 먹는다.
뷔페는 배부르고 맛있지만 먹기가 번거롭다.
퍼먹어야하니까.
파스타샐러뒤를 점심으로 먹었다.
밍밍하니 맛이 없었는데, 소스가 따로있더라.
거의 다 먹고 알았다.
이건 가짜점심 ㅎ
오늘의 진짜 점심은 빕스다.
빕스 얌 딜리버리라는게 있더라.
이쁜 상자에 담아서 배송해주는데
식탁보도 주고, 먹물빵도 주고, 커틀러리도 고급으로 준다.(일회용)
꼬치구이/폭립/연어샐러뒤/새우샐러뒤
/그머냐 매운 곤약면 빕스 샐빠가면 먹을거 없어서 맨날 먹는 그거
네명이서 먹었다.
폭립은 대표메뉴답게 부드럽고 맛있었다. 불맛이 좋음
꼬치구이는 식어서 조금 질겼다. 안식게 할 방법은 없나?
연어는 훈제연어다. 나는 생연어가 더 좋다. 티몬에 싸게 올라올때 종종산다.
사실 집에가져갈거 몇개 빼논 사진이다.
저녁도 빕스로 해결했다.
역시 도시락이 나오니까 다채롭고 간편하고 좋다.
뷔페는 역사 속 뒤안길로~
재미있는 스타트업을 찾아다니며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주로 UX 분야를 다루고, 간단한 코딩을 합니다.
배가 불러도 맛있는게 있으면 제어를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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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식이엇던거같읍니다. | 20.11.30 19:29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