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피자집 사장님 레시피 따라서 만든 feat 팽이버섯 베이컨말이, 떡볶이떡.

[복동이형]

    사장님께서 아드님에게 만들어 주셨던 베이컨 팽이버섯, 떡말이를 했어요. 

   만드는 김에 냉동고에서 노는, 게 집게발 튀김도 같이 했습니다. 

       재료는 이렇습니다. 

     베이컨, 좀 더 긴 가래떡이 있으면 좋았을 텐데, 없어서 짧은 걸로 했어요. 

     그리고 팽이버섯. 

       돌돌 말아서 프라이팬에 구웠어요. 

     기름이 엄청 나오더군요. 

     맛있게 잘 구워졌습니다. 

       식구들의 기호에 따라서 바싹 익힌 것, 슬쩍 익힌 것 두 가지에요.

     사장님 덕분에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페르셔스]

저도 해 봤었는데 떡에 말은 게 젤 맛나더군요 ㅎㅎ

[피자집 사장놈]

저도 따라 한건데요 ?? ㅋㅋㅋㅋㅋ
그리고 저보다 몇단계 업글 버전이네요!!!

[제멋대로 황제]

하나 집어먹어보고 싶네용

[예니퍼]

헉 꼬지집가면 베이컨 말이 꼭 주문하는데 넘 맛있어 보여요. 야무지게 잘 말으셨네요! 떡은 쫠깃하고 베이컨은 고소하고 맥주생각납니다 ㅎㅎ

[복동이형]

안주로 딱이죠!
늘 고마운 말씀, 고맙습니다. ㅎㅎ

[LCH]

집게발 튀김 저거 되게 오랜만에 보는거 같네요 ㅎㅎ

[복동이형]

튀긴 거는 다 맛있습니다. :)

[Yonomnomnom]

베이컨은 미국!

[복동이형]

그렇죠?
미국인들 베이컨 사랑은 정말 대단한 것 같습니다.

[정의로운국가]

맥주가필요하네요!

[MadMaxx]

한밤에 안주로 딱 좋네요ㅎ 추수감사절 가족들이랑 잘 보내시고요..

[Awing]

저도 떡에 한표요!!

[†Tifa†]

어우...노릇노릇한게 때깔이 너무나 좋은데요. ㅎㅎ
개인적으로는 저기에다가...살짝 기름장에 찍어 먹고 싶긴 합니다.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