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식] KFC 징거버거 세트, 케이준 후라이 3XL 그레이비 소스

[AprkMk15]

오늘부터 새로 후렌치 후라이 3XL을 주문하면 그레이비 소스를 준다는 소식을 듣고 KFC에서 점심식사를 했습니다.

징거버거 세트와 후렌치 후라이 3XL로 같이 주문했네요.

먼저 케이준 후라이를 그레이비 소스에 찍어먹었습니다.

맛은 고기 수프맛 나는게 저한테는 취향이 아니었네요. 조미료맛이 강했습니다.

징거버거 한입 베어 물고

세트로 같이 나온 치킨을 한입 베어 물었습니다.

다음은 치킨을 그레이비 소스에 찍어먹어 봤습니다. 맛은 역시 제 입맛은 아니었네요.

[꼭지]

매장들이 다 너무 멀어서 그림의 떡...ㅠㅠ

[눈꽃사슴]

파파이스 철수한다니까 노 젓는 듯 합니다. 이제 달콤한 맛의 휠레버거나 징거, 상스치보다 매콤한 익스트림, 닭다리살 패티의 핫 로스트만 어디서 재현해 준다면...

[잠보곰]

근데 한국은 그 오리지널도 크리스피에 밀려서 없어진거였으니..
간혹 이벤트성으로 나오긴 하지만요..

[Getchu.c*m]

감자튀김 바뀌었네요.
예전엔 진짜 맛 없었는데...

[갓비야]

3xl 감튀 지점마다 양 차이가 있는거 같네요

[운명지배그리고기만]

그레이비 + 오리지날이 해외에선 국룰이라 하더군요
우리나라는 매콤한 맛을 선호하다 보니 핫크리스피 미만잡이 됐지만요

[一ノ瀬志希]

따뜻한 그레이비+매시드 포테이토+오리지널 치킨이 정말..

[kbsdd]

사우스파크 생각나네요.

거기서 카트맨이 KFC 그레이비를 못 먹어서 ㅁㅇ 중독자처럼 금단현상으로 괴로워하던데.
그걸 보고 '아, 미국에서는 그레이비라는 걸 kfc에서 파는구나.' 했었죠.

근데 그걸 이제 한국에서도 쉽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