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KFC 그레이비 쏘오스

[마데카솔의눈]

그레이비 소스가 재출시 되었다길래 치밥 점심겸 해서kfc 다녀왔습니다

분명 블랙라벨2조각& 양념으로 시켰는데

주문착오로 치르르치킨이 왔네요 

(영수증에도 양념으로 기입)

여튼 다시 바꾸러 갈순 없는 관계로....

신제품 맛이 궁금하기도 했고 

 왠만한 치킨보다  가루가 골고루 뿌려져있어서

제법 만족했습니당

 그리고 드디어 하이라이트인 그레이비소스!!

 전에 출시됬던 그레이비 타르트(?) 를 맛있게 먹어서 

많은 기대를 하고 3개 사왔습니다

 소스 맛은 옅은 단 느낌에서 뒷맛으로 살짝 후추느낌이 났는데요

개인적으론 예전에 진한 맛을 기대했었는데 못 미치는것 같아서 조금 아쉬웠네요 

그래도 치킨은 맛있었으니 쌤쌤이 치치겠습니다ㅎ

[깊은바다나미]

뜨겁지 않은데도 괜찮은걸 보면 오리지날 그레이비랑 차이가 있는거 같습니다

[마데카솔의눈]

그런가요 ㅠ

[파쿠치사라다]

그레이비 소스도 줄거면 미국 KFC처럼 매쉬드포테이토도 판매했으면 좋겠네요

[마데카솔의눈]

홈메이드로나마 같이 먹어봐야겠네요ㅎ

[allkinds]

그레이브 소스, mashed 포테이토에 먹으면 진리

[Clazzi00]

블랙라벨 나왔을 때 궁금해서 하나 먹었는데 너무 짜서 안좋았어요. 가끔 튀김반죽때문인지 어떤건 간이 안돼있고 어떤건 너무 강할때도 있어서 항상 여기서 먹을 때면 잘 골라주길 기대합니다. ㅎㅎ

[Kuipers]

진짜 궁금한게 이게 외국에서는 당연한 구성인데 한국 kFC에서는 왜 제공을 여태까지 안하는지가 궁금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