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일기
출근길, 오전 근무시간에 즐거운 컨텐츠가 되길 바람미다.
201116_
네번째 일기
오늘은 닭곰탕이다. 속이 아팠는데, 좋은 타이밍에 좋은 메뉴가 나왔다.
닭 한마리의 고기를 다 넣어준 것 같다. 고기가 많음.
반만 먹고, 밥도 조금만 먹었다.
왜냐면.
뭐가 엄청나게 많이 올 예정이기 때문이다.
오늘은 6명이서 이 모든 메뉴를 헤치워야 했다.
먹느냐고 세세하게 찍진 못했다. 눈물방울
메뉴는
낙지덮밥 / 제육덮밥 / 김치제육덮밥 / 차돌순두부찌개 /
차돌김치찌개 / 육개장 / 갈비탕 / 치킨마요덮밥 / 돈코츠라멘 /
탄탄멘 / 매운 돈코츠라멘 / 찜닭꼬동
갈비탕이 먹고싶었는데, 배불러서 한입도 못먹었다.
먹다 말고 글을 올리려고 사진을 찍었다.
너무 못찍어서 올리기 민망했지만, 현장감을 느낄 수 있는 사진이라 생각함.
찜닭꼬동이라 해서 뭔가했더니
찜닭덮밥이었다.
달달하니 맛남.
맛있었다.
위염에 걸린것 같다. 속이 아프고 쓰리고 빵빵하다.
얼른 나아서 밥을 맛있게 먹고싶다.
재미있는 스타트업을 찾아다니며 이것저것 하고 있습니다.
주로 UX 분야를 다루고, 간단한 코딩을 합니다.
배가 불러도 맛있는게 있으면 제어를 잘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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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쓰레기 엄청나게 나오겠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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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볼때마다 출장뷔페수준으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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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네요. 양도 많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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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만은 않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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꼭 그렇지만은 않읍니다. | 20.11.17 00: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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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ㅋㅋㅋ 항상 볼때마다 출장뷔페수준으로 드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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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가 작아 아쉽읍니다 | 20.11.17 1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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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장 쓰레기 엄청나게 나오겠군요...
(IP보기클릭)39.7.***.***
항상 그게 걱정 입니다 | 20.11.17 18:04 | |
(IP보기클릭)58.124.***.***
보기만해도 맛있어보이네요. 양도 많네;
(IP보기클릭)39.7.***.***
눈식사맛잇게하십시요 | 20.11.17 1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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급식이 맛있어야하는데 아쉽겠읍니다ㅠㅠ | 20.11.24 12:4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