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BAS BURGER - 여의도점

[가즈아아아아아]

바스버거 여의도점에 다녀왔습니다.

지인이 자꾸 맛있다고 꼬드겨서 와본...

내부 인테리어가 인상적이었어요.

어두컴컴한 술집 느낌

저는 바스버거 싱글 세트 (8800원)

같이간 지인은 탐욕버거 세트 (14,300원)에 베이컨치즈프라이 변경 (+500원) 입니다.

단품은 세트 가격과 2,500원 차이가 납니다.

바스버거 싱글에는 

패티 1장과 소스, 치즈, 양상추, 양파, 토마토가 들어가고

탐욕버거에는 

위 모든 재료 2배 + 

계란 프라이 + 베이컨 + 렐리쉬 피클 + 레드 페퍼가 추가됩니다.

번은 브리오슈 번을 쓰네요. 식감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베이컨치즈프라이가 정말 맛있더군요 ㄷㄷ

변경해서 먹으니 그냥 프라이는 맛없게 느껴질 정도...

프랜차이즈답게 지점마다 맛 차이가 케바케라고 하니

괜찮은 평가가 많은 지점으로 가시면 좋을듯 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쉐이크쉑보다 맛있었습니다.

[루리웹-4668457372]

가게도 음식도 비쥬얼이 엄청나네요

[†-Kerberos-†]

오래간만에 느껴봅니다.
햄버거 사진 보면서, 한 입 베어물어보고 싶은 강한 충동은 ㄷㄷ

[정의로운국가]

여기 케바케심하죠 지점별 ㅠ

[하늘-고양이]

바스버거도 크라이치즈버거 처럼 숨겨진 메뉴인 프로틴스타일(번 대신 양상추)이 있어 한번 먹어봤는데 나쁘지 않더군요.
그냥 양상추에 고기 싸먹는 쌈 먹는 느낌이라고 해야 하나 암튼 전 괜찮았습니다.

[아크데빌]

개인적으론 쉐이크가 되게 맛있었습니다

[돌아온leejh]

저기가 혹시 거긴가요?
식스센스에 나온 롤러코스터버거집에서 쓴 버거를 실제로 만든 집?

[Clazzi00]

빵이 부드러울거 같아요. 저런 느낌이 드는 빵은 따뜻할 때 먹으면 정말 맛있더라구요. 싱글세트만 먹어도 충분할거 같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