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치미추리라는 소스를 만들어봤어요
일단 파슬리 다져주고
마늘도 다져주고
바질도 다져주고
(다지는게 왜 이렇게 많아 하면서 포기하려 했지만 마지막 이더라구요)
포기는 배추셀 때나 하는 말이잖아요?
드라이 오레가노도 넣어주고
파프리카 파우더도 넣어주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오일도 넣어주고
발사믹 식초 또는 발사믹 디글레이즈도 넣어주고
마지막으로 소금 후추까지 넣어주면
완성!!
아 하루동안 냉장고에서 숙성시켜주면 맛이 더 좋아져요
역시 쌈장에 고기가 빠질수 없죠
(마블링 진짜 미쳐따ㅠ 투쁠 한우 채끝 등심!)
물기를 잘 제거해줘야 마이야르 반응이 잘 일어나요
바로 저 색이 마이야르가 일어나고 있는 중이구나 라고 생각하시면 돼요
아스파라거스 먹을거예요
마늘 로즈마리 버터를 끼얹어주며 풍미 업
아스파라거스를 조심스럽게 올려봅니다
그 위에 채끝 등심 스테이크
고기와 채소는 뗄 수 없는 관계죠
그리고 발사믹 글레이즈
짜잔~ 스테이크 위에 치미추리 소스까지
오늘도 스테이크를 혼자 먹을 수 있어서 행복했습니다
치미추리 소스를 고기와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시판으로도 파니까 꼭 한번 드셔보세요~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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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그리고 달콤하면서 짭짜롬하고 옆에서 알~싸한 맛이 치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발사믹이 모든 맛을 합쳐주는 그런 맛이었습니다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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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브향 그리고 달콤하면서 짭짜롬하고 옆에서 알~싸한 맛이 치고 들어오는데 갑자기 발사믹이 모든 맛을 합쳐주는 그런 맛이었습니다ㅎㅎㅎㅎ | 20.10.23 18:5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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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궁금해지네요 ㅋㅋㅋㅋ 피자만들때 이용해 지고 싶어지네요 ㅋㅋㅋㅋㅋ | 20.10.23 19:0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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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신에게 너무 소홀했던것 같아서 준비했습니다 | 20.10.23 18: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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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수를 넣거나 향이 강한 향신료를 넣는 곳도 있어서 그럴거에요 | 20.10.23 21:1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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