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작] 미국 시골에서 만들어 먹은 야매 투움바 파스타.

[복동이형]

       엊그제 음갤에 올라온 앗백 투움바 파스타가 너무 먹고 싶어서 만들었습니다

       재료는 링귀니 면, 갈색 양송이, 헤비 윕핑크림, 새우, 마늘, 그리고 브로콜리.

      제가 찾은 레시피에는 크림 소스를 전날 미리 만들어 놓으라고 했는데,  저는 당장 만들어서 썼습니다. 

    먼저 파스타를 삶아서 올리브 기름으로 코팅해서 레스팅합니다.

    편마늘을 볶은 후에 채소를 또 볶아요.

    양념된 새우도 넣어서 볶습니다. 

    재료가 다 볶아지면 크림 소스와 삶아진 파스타를 넣고 잘 섞어줍니다. 

    저와 아버지는 매운 타이 고추 송송 썰어서 올렸어요.

    제가 만들었지만, 와우~존맛^^

    티파 님 게시글 덕분에 이런 것도 해먹어 보는군요.

    고맙습니다. ㅎㅎ

[PC엔진 가꾸싶다~]

와우~ 보기만해도 군침이 ㅎㅎ
거기다 양송이까지~
넘 맛있어 보이네요 맛이 넘궁금합니다!!!

[복동이형]

본문에도 썼지만, 완전 존맛이였습니다.ㅎㅎ

[제멋대로 황제]

아 이거 티파님이 먹으신.. 저도 요즘 이거 먹고싶더라구요 ㅠㅠ 흑흑

[제멋대로 황제]

앗 그렇군요..

[페르셔스]

아 자주 등장하는 갈색양송이 먹어보고 싶어요 ㅎ

[피자집 사장놈]

음갤보면서 도정깨기 하는듯 ㅎㅎ

[MadMaxx]

아 타이고추가 들어간 투움바파스타 입맛이 확 돌겠네요ㅎ

[†Tifa†]

엌 ㅋㅋ 전 복동님처럼...만들거나 할 재주는 없어서 ㅠ.ㅠ
시키기만 하는데...직접 만드시니 대단하십니다. ㄷㄷ
새벽부터...벌써 배가 고파지네요. ㅎㅎ 오늘도 잘보고 갑니다~

[LuLLaBy.]

ㅋㅋㅋㅋㅋㅋㅋ 야매가 아니고, 완전 FM 인듯 ㅋ

[LCH]

파스타에 들어간 새우가 엄청 튼실해보이는군요~ +_+

[페르셔스]

갈색 양송이는 일반 양송이랑 맛이 다른가요?

[*근육은평생의파트너*]

투움바 파스타의 광풍이~~ 넘넘 먹고 싶어서 종일 식사해도 배고프네요 ㅠㅠ

[†-Kerberos-†]

보통 저한테는 투움바하면 아웃백 투움바가 생각나는데...
속재료가 너무 푸짐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아웃백은 속재료가 저리 튼실하지 않습니다 ㅋㅋㅋㅋ
진짜 맛있겠어요 ㅋㅋㅋ

[Awing]

늘 재료 푸짐 이라 좋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