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산책을 다녀오니 배가 고프네요...
배달을 시키려다 부담스러워 내일을 기약하고
편의점에 들려 우연히 본 명란크림파스타
마침 냉동실에 언제부터 있었는지 모를
명란이 생각나 만들어 봤습니다
팬에 버터와 마늘을 넣어주고
바로 냉동 칵테일 새우와, 명란을 넣어줍니다
명란이 고로 익어주면 생크림 투입해주고
보글보글 끓여 걸죽하게 만들어 봅니다
미리 준비해둔 면으................
................
양조절 실패입니다...
긴급히 우유와 생크림을 넣어주니
미약하게 살아났습니다.
새로 넣은 만큼 살짝 끓여줍니다.
(사진이 돌아가버리네여...)
마무리로 냉동실에 자고있던 쪽파와
통흑후추, 파마산 치즈가루를 뿌려 완성입니다.
많을까 싶었는데 결국은 1인분이 되었네요
항상 시판 소스로만 해보다 직접 생크림으로 해보니 신기하네요 유통기한이 지나서 고민이었는데 좋은 경험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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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인분 맞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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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 좋아하는데 완전 맛있어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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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파스타 좋아하는데 완전 맛있어보이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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