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오늘은 집에 있던 음식들을 활용하되, 찌개만 새로 끓여서 해결했어요.
장인어른 생신상 때 먹다 남은 갈비찜, 그리고 와이프가 끓여준 돼지고기김치찌개 입니다.
오늘의 밑반찬
갈비찜은 제가 처음해본거라서 맛은 있었는데, 너무 과하게 쪘는데요.
한번 더 데워먹으니 아주 그냥 이유식 수준이었네요. 맛은 존맛탱.
와이프는 고기냄새 난다고 싫어하는데, 오늘은 제가 노래를 불러서 특별히 돼지고기김치찌개 입니다. 맨날 참치김치찌개 였어요.
간만에 먹으니 맛있군요.
하아, 회사에서 다행히 확진자는 더이상 안나오고있는데요.
직원수가 꽤 되다보니 사적인 집합/모임에서 확진자가 발생해서 덩달아 검사대상자 되고...검사결과 나올때까지 자가격리하는 케이스가 속출하고있다고 하네요.
덕분에 개인적인 행사/모임 참석했다가 확진자되면, 인사상 불이익 줄 수도 있다는 협박성 메일이 인사팀에서 왔는데 엄청 부담스럽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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