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이마트에서 사온 돼지갈비 17천원어치에 럽? 까지 거창한건 아니고 있는걸 다 치덕인다음 호일로 꽁꽁 쌌습니다
알루미늄이 몸에 안좋다길래 안에 종이호일 한겹 쌌는데 의미 있는진 모르겠군요...
고기에 바른것
꿀 타임 후추 소금
오븐에서 2시간 반 160-180도로 익힌 모습
아날로그 가스오븐이라 온도맞추기 어렵네요
기름기가 쪽 빠지고 야들야들한 상태입니다
이대로도 맛있긴 한데 간이 좀 약합니다.
일단 젤 좋아하는 A1소스를 한바퀴 둘러준 모습
170도 15분 한번 구운모습
한번 더 칠해줍니다
15분 170도 2번째
완성입니다
고기가 집게로 집는데 뼈가 쑥 떨어지더라구요
일단 잘 익은것같습니다
완전 야들야들하게 잘됐습니다
식감이 엄청 좋더라구요
기대했던 맛
에이원의 시큼한 향이 너무 좋네요
오늘은 여기까지
잘먹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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