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20일부터 22일까지 갔다왔습니다.
어머니나 저나 생선이나 회 종류를 안 좋아하고 가격도 부담스러워서 그쪽 메뉴은 아예 생각하지 않았습니다ㅋ
먼저 첫 날 점심은 김포공항역 9호선 및 공항철도 개찰구 바로 옆에 있는 GS25에서 먹었는데(어머니도 편의점 도시락과 김밥을 좋아하십니다ㅋ) 사진을 실수로 지워서 없습니다ㅋ
첫 날 저녁으로 먹은 롯데마트 제주점 내의 애슐리 클래식입니다. 평일에 먹었으니 9900원입니다ㅋ 롯데마트에서 주전부리 살 겸 제주도 내 많은 식당의 음식 가격으로 평일에 여기서 먹고싶은 거 먹을 수 있다 생각되어 여기서 먹었습니다. 어머니도 여기서 나오는 메뉴들을 좋아하셔서 선택하게 된 겁니다ㅋ
둘쨋 날 점심에 마라도 어느 중화요리집에서 먹은 자장면과 짬뽕입니다. 마라도가는 배편과 결합한 패키지 상품으로 구입해서 싸게 먹었습니다. 약간 짭짤했지만 마라도 스타일의 해산물 많이 들어간 중화요리를 먹었습니다ㅋ
둘쨋 날 저녁을 제주 한라체육관 건너편에 있는 어느 뷔페식기사식당에서 먹었습니다. 7000원이고, 쌈과 고기를 푸짐하게 먹었습니다ㅋ
마지막 날 점심으로 제주센트럴파크 근처 교래리의 어느 식당에서 먹은 흑돼지두루치기입니다. 8000원이고, 고기가 깔끔하고 재료가 푸짐해서 좋았습니다.
마지막 날 저녁에 김포로 올라오기 전에 제주공항 내 어느한식당에서 먹은 고기국수와 성게미역국입니다.
저는 작년 3월에 혼자 왔을 때 여기서 김포로 올라오기 전에 고기국수를 먹은 적이 있어서 이번이 두 번째 방문이였습니다
성게미역국은 9000원, 고기국수는 7500원이고, 반찬은 무한리필입니다.
공항 내 식당이여서 그런지 고기국수를 찐으로 안 나오고(고기국수는 돼지국밥의 국수 버전이라 찐국물은 이 식당 손님들의 다수인 외지인이나 외국인들이 부담스러울 수도 있어서 그렇다 생각됩니다) 잔치국수와 약간 섞은 맛이 납니다ㅋ
잘 먹었습니다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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