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트푸드] 집에서 치킨 먹었습니다 - 분당 야탑, 교촌치킨

[†-Kerberos-†]

집에서 치킨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퇴근 길에 치킨을 사왔습니다, 칼퇴의 아이콘인데 회사에서 8시까지 일을 했더니...너무 술이 땡겨서 그만 :(

교촌은 역시 뭐니뭐니해도 오리지널반 레드반 이죠? 가격이 16,000원 정도 였던가?

포장하면 음료를 공짜로 주는 듯 하였습니다.

흠, 늘 맛있게 먹었는데, 이 날은 조금 아쉬웠어요.

오리지널 쪽에서 간장양념? 그 특유의 소스맛이 평소보다 좀 약하고, 그러다보니 기름냄새가 좀 나더라구요.

그래도 치킨은 치킨이죠, 맛있게 먹었습니다.

by iPhone Xs Max

[Getchu.c*m]

소소한 팁이지만,
프렌차이즈의 경우 야탑지점보다 도촌동지점이 배달비가 더 싼 경우가 간혹 있습니다.
(60계치킨 : 야탑점 2,000원, 도촌점 1,000원)

얼마전에 네네치킨인가도 리뷰서비스(샐러드)가 있길래
야탑2동점인가가 아니라 야탑1동점인가에서 시킴...

[고기왕 레오]

역시 치킨은 교촌이 대세군요.
저는 그냥 비빅휴 황올이 젤 나은듯요.

[슈크림호떡]

저는 윙반반이 젤 좋아여

[Awing]

아 교촌 전 매운소스 하나 시켜서 또 찍어먹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정의로운국가]

사실 칼퇴도 잘못된표현이라하죠

그냥 정해진 계약대로 퇴근한 정시퇴근인데

칼퇴라는말자체가 뭔가 계약보다빨리퇴근하는것처럼 들리게한다고 ㅎㅎ

아무튼 고생하셨습ㄴ디ㅏ!