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 그렇습니다....
집에서 못 나가는 걸 핑계로 온갖 요리(취미) 를 해대가며 먹어댄 결과.
살이....뱃살이....쪘습니다....
빼기로 마음먹고, 어떻게 다이어트를 해야 하는지 검색해 봅니다.
저탄고지....고탄저지....원푸드....내가맞다 아니다 내가맞다.....
도저히 뭔 소린지 모르겠더라고요.
누구는 이게 좋다! 또 누구는 아니다! 그거 틀리다!
뭔놈의 다이어트 방법이 그리 많은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그냥 단순하게 한 가지 명제만 세워놓고 식단을 짰습니다.
하루 섭취하는 칼로리가 소비 칼로리보다 적으면 살이 빠진다! 가 대전제입니다.
제 하루 기초대사량이 대충 계산기 때려보니 1700칼로리 정도니까, 1200~1500사이에서 먹으면 빠질 겁니다.
그래서 칼로리만 제가 계산해서 대충 해먹기로 결정했습니다.
스팸 양배추 샐러드
소금에 절인 양배추와 양파를 헹군 다음 물기를 짜고,
케찹, 양파, 채썬 스팸, 홀그레인 머스타드, 소량의 조미료를 넣고 무쳐낸 녀석입니다.
1스팸캔(700칼로리) 로 2~3끼 정도 나옵니다.
조미료와 양배추, 스팸의 칼로리를 전부 고려했을 때 약 1000칼로리 미만이 나오더라고요.
위 사진은 만든 거의 절반의 양입니다. 500칼로리 정도겠네요.
남은 건 삶은계란 두개(140칼로리) 뿌셔넣고 마저 섞어서 650칼로리 정도로 한 끼 해결했습니다.
위 녀석의 참치+새우버전.
얘는 스팸보다 칼로리가 좀 적어서, 300~350칼로리 정도입니다.
이유는 케찹이 아니라 식초랑 간장을 넣어서 간을 해서요.
칼로리가 부족하니 두부 반 모(130칼로리) 도 먹어줍니다.
밥통에 닭가슴살200g 넣고 수비드를 해 줍니다.
뚜껑 열고 좀 있으니 54도가 나오는데, 뚜껑 연 직후는 61도가 나오더라고요.
처음에 잘 되나 실험해보려고 세 팩을 넣었는데, 이후엔 밥 먹기 좀 전에 한팩씩 던져넣어주고 있습니다.
닭가슴살200g, 두부 반 모, 버섯 데친 것, 무말랭이 직접 무친 것.
+양념장
대충 450칼로리 미만의 식단입니다. 높게 쳐서 450......
냉동실에 있던 냉동 파를 처리하기 위해서 계란 3개 넣고 계란찜 해서 먹었습니다.
들어간 새우, 조미료랑 참기름 생각하면 대충 450칼로리 정도겠더라고요.
냉동함박스테이크(300칼로리) + 두부 반 모+ 무말랭이무침 + 샐러드
이것도 500칼로리 정도입니다.
샐러드는 예전에 음갤에서 본 팁글 따라해서 오일2 식초1, 소금과 유화제용 머스타드 좀 넣고 만들었습니다.
저 정도 양이면 오일 반 스푼 정도의 비율이면 드레싱이 남더라고요.
오리 로스(480칼로리) + 계란절임2개 (160칼로리정도) + 샐러드 + 겨자소스
합 700칼로리쯤 될 것 같습니다.
오리 로스는 사실 오븐에 구워줘서 기름이 쭉 빠졌기 때문에, 아마 350칼로리 정도일 것 같은데....
계산하기 힘들어서 가열 전 칼로리로 계산했습니다.
이 날은 점심을 300칼로리 정도로 때워서 좀 더 먹어도 괜찮겠다 싶어서 먹었습니다.
참치+두부+달걀 = 전
얘는 구울 때 쓴 기름까지 고려해서 약 600칼로리 정도입니다.
참치 기름 빼고, 두부 물 면보로 짜서 계란이랑 밀가루 1스푼 넣고 부쳐줬습니다.
위의 전이 2개 나옵니다. 두 개 합쳐서 600칼로리.
수비드한 닭가슴살을 대충 치킨스톡 푼 물에 넣고 파랑 계란 풀어서 스프 비슷하게 만들었습니다.
버섯도 들어가긴 했네요.
얘는 400칼로리 정도입니다.
이렇게 대충 해먹고 간간히 유산소 운동도 하니까 그래도 뱃살이 좀 빠진 것 같긴 하네요....
좀 더 빠질 때까지 존버해야겠습니다.
빠지고 나면 다시 쿠키 구워먹는 파오후의 생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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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성깔을 압니다... 밥먹는 낙으로 사는 인간이라...조금이라도 맛있지 않으면 당장 때려칠게 분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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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만 안먹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하루 5끼이상) 살이 빠집니다 신기하게도~ 위에 올리신 사진을 모두 하루에 다 먹어도 살이 빠져요 ㅋ 인체의 신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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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탄수화물 한창 열풍일떄 참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었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칼로리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탄수화물이 없는대신 엄청 높은 칼로리를 하루에 엄청 섭취~ 탄수화물이 있는데 낮은 칼로리를 하루에 조금 섭취~ 이렇게 해봤는데 높은 칼로리의 엄청 많은량을 먹었지만 탄수화물이 없는쪽이 살이 빠졌습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갔지만 칼로리를 낮고 양도 적게 먹은쪽은 오히려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체증이 증가. 말그대로 인체에 지방이 쌓이는 구조는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면 일단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으로 변화시켜 저장하는 구조라는걸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죠 혈당만 안올라가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고 또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신기하게 배가 평소보다 안고프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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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이어트 식단을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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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확찐자는 언제나 환영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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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찐자가 되어버리다니 엉엉 ㅠㅠ | 20.05.22 09: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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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제 성깔을 압니다... 밥먹는 낙으로 사는 인간이라...조금이라도 맛있지 않으면 당장 때려칠게 분명합니다 | 20.05.22 1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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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건강한 다이어트! 훌륭하세요 ㅎㅎ홧팅입니다~ | 20.05.22 11:3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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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래서 다이어트는 자신과의 싸움이라고하는거군요; | 20.05.22 13: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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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는말씀입니다 맛없게 먹으면 성질버리고 흑화합니다 그리고 요요가 겁~~~~나게 쎄게 오지요 | 20.05.26 16: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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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을 잘 아시니 분명 다이어트 성공하실겁니다! | 20.05.27 11: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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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미료가 저렇게 많은데 살이 빠질수가없죠.ㅎㅎㅎ | 20.05.22 15:2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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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럭워크
탄수화물만 안먹으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하루 5끼이상) 살이 빠집니다 신기하게도~ 위에 올리신 사진을 모두 하루에 다 먹어도 살이 빠져요 ㅋ 인체의 신비 | 20.05.22 15:3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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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지고 있습니다! 체중계 기준으로도, 겉보기에도요. 칼로리가 적은데 왜 살이 안빠질거라 생각하시는지 잘은 모르겠지만... 빠졌습니다 | 20.05.22 17:4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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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수예정자
제가 탄수화물 한창 열풍일떄 참 여러가지 실험을 해봤었는데 일반적으로 알고 있던 칼로리는 의미가 없더라구요 탄수화물이 없는대신 엄청 높은 칼로리를 하루에 엄청 섭취~ 탄수화물이 있는데 낮은 칼로리를 하루에 조금 섭취~ 이렇게 해봤는데 높은 칼로리의 엄청 많은량을 먹었지만 탄수화물이 없는쪽이 살이 빠졌습니다. 탄수화물이 들어갔지만 칼로리를 낮고 양도 적게 먹은쪽은 오히려 효과가 없거나 오히려 체증이 증가. 말그대로 인체에 지방이 쌓이는 구조는 탄수화물로 인해 혈당이 올라가면 일단 인슐린이 분비되어 지방으로 변화시켜 저장하는 구조라는걸 확실히 체감할 수 있었죠 혈당만 안올라가면 아무리 많이 먹어도 살도 안찌고 또 무엇보다 탄수화물을 안먹으면 신기하게 배가 평소보다 안고프죠. 조금만 먹어도 배부르고 | 20.05.24 14:43 | |
(IP보기클릭)59.17.***.***
...? 다이어트 할 때 가장 핵심이 조미료인데요? 각종 조미료를 써서 맛을 내야 다이어트 식단의 밋밋함을 없애주는 효과가 있죠. 소금을 많이 넣으면 좀 그렇지만, 위 식단 보면 그렇지도 않은데요? | 20.05.26 21: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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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미료가 왜요? 조미료를 많이 넣으면 그 만큼 탄수화물을 많이 섭취하게 돼서 다이어트 할 때 적게 먹으라는건데.... 조미료와 함께 양배추 먹으면 괜찮아요. 드레싱도 설탕 많이 안 들어간 걸로 해서 샐러드 먹어도 괜찮구요. | 20.05.27 09:5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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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어트의 개념을 '맛없게먹는다'로 아는분들이 간혹 있는거같아요 ㅎㅎㅎ | 20.05.27 16: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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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이제 다이어트 식단을 보여주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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뱃살이 너무 늘어서요ㅠㅠ | 20.05.22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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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rys
그렇죠 간간히는 해주는데 부지런하게는 못하겠더라고요 | 20.05.22 17:4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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죄송하지만 웃겨요ㅋㅋㅋㅋㅋ 맛있는 게 있으면 살 빼기 참 힘든 거 같습니다. | 20.05.27 09: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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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활동대사량까지 선택해서 한 간략한 계산기였습니다. 제가 코로나로 집에서 거의 안 나가는지라, 1700~1800정도로 나오더라고요. | 20.05.26 21: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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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수화물만이 아니라 케톤으로도 영양분 공급 되요 | 20.05.26 16: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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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예 안 먹진 않습니다! 저기에도 탄수화물이 들어가 있기도 하고, 저 외의 메뉴도 먹습니다. 하루에 탄수화물을 30~50그램정도 섭취하는 것 같네요. | 20.05.26 21:21 | |
(IP보기클릭)59.17.***.***
그걸 케토제닉이라 하는 건데, 케토제닉은 그냥 하는 게 아닙니다. 뇌의 영양분은 탄수화물이 맞고, 케톤은 탄수화물이 없을때나 씁니다. 당연히 효과는 반감... 케톤으로 뇌에 영양분 공급할 정도 되면 구역질, 어지러움, 우울증, 짜증 등 정신건강에 악영향을 끼칩니다. 이건 저탄고지 다이어트 하는 사람들 후기에도 많이 나와 있어요. 그 영역을 버텨야 된다는 건데, 일반적인 사람이 그 정도로 극단적인 다이어트를 할 필요는 전혀 없죠. | 20.05.26 21:44 | |
(IP보기클릭)14.4.***.***
저탄고지가 최근 이리저리 연구 되면서 이야기가 계속 바뀌는데 최근 연구 결과에서는 몸에 매우 해롭다는 이야기가 나왔습니다 탄수화물 섭취가 식사량의 40~50%정도일때가 사람의 수명도 가장 높고 정신적으로도 안정되었다고 합니다 탄수화물을 아예 차단하는건 위험하고, 정제탄수화물을 피하는게 좋다고 합니다 정제탄수화물은 흡수가 빨라서 혈당을 빠르게 올리기 때문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사람들이 그럼 백미도 위험하냐는 이야기들을 하는데, 사실 밥은 밥만 먹는 경우가 없고 반찬이랑 같이 먹기 때문에 사실상 순수 탄수화물만 섭취하게 되지 않아서 흰쌀밥은 그렇게 위험하진 않다고 하더군요 왜냐면 정제탄수화물이 안좋은 이유는 너무 빠르게 혈당치를 올리고, 또 너무 빠르게 공복감이 오기 때문인데 흰쌀밥은 주식이고 한국식 식단에선 반찬과 함께 먹기 땜에 반찬의 성분이 섞여서 정제탄수화물의 흡수까지 느리게 만들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하지만 당연히 잡곡밥이 더 좋긴 하겠죠? 아무튼 쌀과 같이 먹는 반찬이 무엇이냐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합니다 아무튼 최근 논문에서는 저탄수화물 식단이 굉장히 위험하다고 하고 있다고 합니다 살은 확실히 빠르게 빠지지만 그만큼 몸이 여러 질환에 걸리거나, 여러 대사 질환이나 장기부전, 노인병의 발생을 빠르게 앞당겨온다고 합니다 | 20.05.27 00:39 | |
(IP보기클릭)14.4.***.***
요즘 탄수화물이 무슨 건강의 해악처럼 이야기 되곤 하는 경향까지 생겼는데 조선시대때 한국은 지금보다 어마어마하게 거대한 그릇에 어마어마한 양의 흰쌀밥을 먹었지만 비만이 없었습니다 근데 현대에는 그 시절보다 탄수화물이 줄어들고 단백질이나 지방의 비중이 늘었으나 비만인구가 늘고 건강문제가 더 심해졌죠 건강한 탄수화물은 건강에 해롭지 않습니다 그리고 어떤 연구 결과에 의하면 채식 위주 식단의 다이어트 그룹보다 고단백 식단의 다이어트 그룹이 효과를 더 많이 봤다고 하더군요 아무튼 먹는 것에는 건강한 균형이 필요하지 불필요한 성분은 없는것 같습니다 | 20.05.27 00:45 | |
(IP보기클릭)106.250.***.***
현대에는 조선시대보다 활동량이 현저하게 줄어든것도 있지 않을까요. 탄수화물이다 뭐다 해도 결국 섭취량<활동량 이면 살이 안찌는건 진리잖아요. | 20.05.27 10:02 | |
(IP보기클릭)14.4.***.***
후기 조선시대엔 부정부패가 너무 심해서 일도 제대로 안했습니다 일을해서 돈을 벌어도 관리들이 다 뺏어가니 다들 먹고 살만큼만 벌었어요 그러다보니 산업이 퇴화해서 분업개념조차 없어서 남성은 하루종일 담배피면서 한량처럼 지냈습니다 그 시절 사진이니 한번 보세요 그렇게 단순한 논리로는 설명이 안되는 부분이 있습니다 http://mobile.busan.com/view/busan/view.php?code=20180111000254 당시 식사량이 일본의 3배는 되었다고 합니다 | 20.05.27 15:54 | |
(IP보기클릭)12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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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없는 음식으로 하는 다이어트는 경험상 오래 안가더라고요... 삶은계란을 믹서에 갈아 마시나 설탕뺀 간장장조림으로 먹나 칼로리나 당질이 크게 차이가 안나서 맛있게 해먹는게 좋죠... | 20.05.26 17:0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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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움이 될....지도 모르겠는데 전 맛없어서 못 먹을 것 같네요... | 20.05.26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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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오히려 믹서기 씻는게 귀찮을거 같던데 그냥 삶은 계란을 먹고 물을 마시는게 어떨지 의견을 드려보세요... | 20.05.27 00: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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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이라 서브웨이가 없어요 ㅠ | 20.05.26 21:2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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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 댓글보다가 놀랐네요. 저도 저녁마다 서브웨이 먹고 엄청 뺏습니다. 풍부한 야채로 포만감 들면서도 대체로 300칼로리 이하. 게다가 맛도 있죠. | 20.05.27 12: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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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는 글에 적혀 있는게 다입니다 ㅋㅋ 전자저울로 무게 재서 칼로리 계산하는 거랑, 그때그때의 손맛 차이...? 계란장 소스는 간장1 미림1 고추씨 많이 (+설탕) 입니다. 지금은 설탕 뺀 소스에 절이고 있는데, 원래는 설탕을 넣어요. 고추씨가 없으시면 고추나 고춧가루 넣으시면 됩니다. 냉장고에 넣어두시면 1년 이상 갑니다. 달걀 절였다 뺐다 하면서 쓰는데 1년 넘게 쓰고 있네요. | 20.05.26 21:5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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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댓글을 보고 밥솥을 닦았습니다 | 20.05.26 21:5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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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행히도 지금은 뱃살이 상당히 빠졌습니다! 좀 더 빼야하지만요 ㅋㅋㅋㅋㅋ 손으로 배 꽉 잡았을 때 손가락 한 마디 정도 더 빠졌습니다. | 20.05.26 21:2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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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부럽네요. 레시피 같은거 있으면 공유받고 싶을 정도에요...... 저도 복부지방이 높아져서 다이어트 고민하고 있는데... 아직 식단은 저녁만 금식하고 아침점심은 정상식. 운동은 링피트로 시작했는데, 이제 첫날이네요; 이걸 3달만 유지할 수 만 있다면... ㅠ_ㅜ | 20.05.26 21:5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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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단한 레시피는 글에 써져 있습니다! 솔직히 간 맞추는건 조미료 무게 재서 손맛 비스무레하게 한 거라... 그 외엔 그냥 네이버에서 100g당 몇 칼로리인지 검색하거나, 뒷면의 칼로리 표기를 보고 저울로 재서 먹을 양을 정해놨습니다. | 20.05.26 22:1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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