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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 바람쐬러 춘천 다녀왔습니다#02 - 춘천 근화동, 꽃돼지분식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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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 | 조회 43791 | 댓글수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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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11.202.***.***

BEST
아 예전에 지나가다가 매장 입구 보고 괜히 찔려서 안갔었는데 여기가 거기였군요;;;;
20.03.28 11:20

(IP보기클릭)211.202.***.***

BEST
아 예전에 지나가다가 매장 입구 보고 괜히 찔려서 안갔었는데 여기가 거기였군요;;;;
20.03.28 11:20

(IP보기클릭)223.33.***.***

뜨거운거좋죠! 갑순이네랑비교해서어떤가요!
20.03.28 11:20

(IP보기클릭)211.209.***.***

정의로운국가
음, 약간 두 집 떡볶이의 결이 다른 것 같은데, 둘 다 맛있습니다. 갑순이네는 단맛이 약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이 집은 단맛이 강했어요. 아, 갑순이네는 튀김은 좀 실망이었거든요? 이 집 튀김은 맛있었어요!! | 20.03.28 11:29 | |

(IP보기클릭)121.129.***.***

†-Kerberos-†
정보감사합니다 갑순이네 떡을워낙맛있게먹어서(튀김은인정) 여기도체크! | 20.03.28 11:50 | |

(IP보기클릭)223.62.***.***

떡볶이 가운데 구멍(?)이 있네요? ㅎㅎ
20.03.28 12:37

(IP보기클릭)1.244.***.***

주인 할머니가 잘 안오셨는데 오랜만에 보네요
20.03.28 13:03

(IP보기클릭)221.146.***.***

아 꽃돼지 분식 티비에서 봤었는데 ㅋㅋ 저도 가보고 싶어요!
20.03.28 17:03

(IP보기클릭)107.220.***.***

통계적으로 인구가 대란으로 감소할때 신생아출생률은 더 올라간다고 하죠ㅎ 할머님이 역시 현명하시네요ㅎ
20.03.28 20:42

(IP보기클릭)116.96.***.***

와! 한국가서 떡볶이 먹고 싶다! 한국 춘천 가서 저 떡볶이 먹고 싶다! 하지만 그저 마음 뿐... 맛있게 드셨다니 제가 다 배부른 기분입니다
20.03.29 10:27

(IP보기클릭)222.233.***.***

촌천
20.04.01 13:03

(IP보기클릭)183.108.***.***

유리지퍼락 차에 뒀다가 가끔 롯데나 이마트(둘다 가까운거리) 장보러갈때 차타고 가다 잠깐 세워놓고 5천원 어치씩 사다먹는데 맛있어요 근데 매운거 좋아하는 저희 엄마는 별로 맛없다함. 저는 초딩입맛인데 엄청 맛있어요. 특히 구멍난 떡과 양념묻힌 고구마 튀김이 존맛
20.04.01 13:20

(IP보기클릭)59.7.***.***

유명한데 한번도 가보지 않았던... 팬더만 가서..
20.04.01 13:49

(IP보기클릭)1.244.***.***

춘천인데도 구경만 하고 지나가는 집 ㅠㅠ 차세우기가 애매 으헝
20.04.01 14:25

(IP보기클릭)115.88.***.***

TifaLockhart
건물 옆에 공영주차장인지 사유지인지 공터인건지, 암튼 차량 몇대가 들어갈만한 공간이 있더라구요. 그리고 꽃돼지분식 바로 옆 골목길로 들어가면, 그냥 동네 주민들 눈치껏 차 세우는 듯한 그런 골목이 나옵니다. | 20.04.01 15:40 | |

(IP보기클릭)175.119.***.***

5000원 세트. ㄷㄷㄷㄷㄷ
20.04.01 16:58

(IP보기클릭)121.155.***.***

집이 바로 옆이라서...ㅋㅋ 포장마차에서 계실때부터 자주 가는집인데 저는 떡볶이에 핫도그 찍어먹는게 그렇게 맛잇더라구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20.04.01 17:52

(IP보기클릭)121.170.***.***

18년 전 쯤 옆에 있는 춘천중학교 다닐때 거의 매일 먹었었는데 500원치 떡볶이에 200짜리 대왕 핫도그 하나 국물에 찍어먹으면 크 버스도 놓치고 즐거웠네요 ㅋㅋ 핫도그는 안에 햄이 좀 작았지만 어른 주먹만한 핫도그였고 떡볶이도 1000원 부터였던 것 같은데 500원치도 주셨었어요 애들 배터져 죽으라고 퍼주셨었던 ㅋㅋㅋ 중학교 졸업한뒤로는 못가봤다가 티비 나온뒤로 생각나서 춘천 갔다가 근처 지나갈 일 있으면 가봐야지 했는데 지나칠 때 마다 닫혀있는 집
20.04.01 22:37

(IP보기클릭)211.185.***.***

않이 여기 집에서 다리 건너면 금방인 데... 그런 사연이 있었군요
20.04.02 00:03

(IP보기클릭)103.7.***.***

다섯번째 사진에 나오신 분이 따님 분이 맞아요 몇달 전에 갔을 때 할머니께서 안계셔서 여쭤봤더니 본인이 따님이고 어머니께서 편찮으셔서 병원에 입원 중이라 하셨는데 할머니 몸이 많이 좋아지셨나봐요 다행입니다 오랜만에 찾아뵈야겠네요
20.04.02 01:15

(IP보기클릭)220.121.***.***

햐 맛있겠다 ㅠㅠ
20.04.02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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