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자작] (브금) 바이킹의 겨울철 술안주 - 그라브락스 [67]



(2216941)
작성일 프로필 열기/닫기
추천 | 조회 74130 | 댓글수 67
글쓰기
|

댓글 | 67
1
 댓글


(IP보기클릭)59.13.***.***

BEST
주방일 할때 매주 200킬로씩 연어 그라브락스 만들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 약간 과정이 다른 점도 있지만 맛은 여전히 생각납니다 ㅎㅎ 그때는 만드는게 지겨워서 먹기 싫었는데 그만두고 다른 일 하게 돼니 그때 요리들이 그리워집니다 ㅠ
20.03.09 14:26

(IP보기클릭)121.180.***.***

BEST
북유럽 요리라 하시니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이 떠오릅니다! 맛있겠어요 ! 굿뽀유!
20.03.09 10:17

(IP보기클릭)65.93.***.***

BEST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드는 게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에 자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ㅎㅎ
20.03.10 01:05

(IP보기클릭)118.235.***.***

BEST
연어 맛있겠다,,,
20.03.09 07:47

(IP보기클릭)65.93.***.***

BEST
확실히 짜긴 한데 설탕의 단맛으로 어느정도 가려지고 빵이나 채소와 같이 먹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ㅎㅎ
20.03.13 02:36

(IP보기클릭)118.235.***.***

BEST
연어 맛있겠다,,,
20.03.09 07:47

(IP보기클릭)65.93.***.***

Schnee
연어는 어떤 방식으로 먹어도 맛있어요 오홍홍홍 | 20.03.09 08:04 | |

(IP보기클릭)107.220.***.***

헉 재작년에 담아둔 연어요리..엄청난 정성에 무슨맛인지 상상이 안가네요.
20.03.09 08:00

(IP보기클릭)65.93.***.***

MadMaxx
정성이랄 것 까지는 없고 그냥 냉장고가 알아서 열일해줍니다 ㅋㅋㅋ | 20.03.09 08:04 | |

(IP보기클릭)113.199.***.***

감칠맛, 녹진함, 적당한 기름기.. 맛이 풍부할 것 같네요. 과정을 보니 건조 생햄과 비슷한 부분이 많은 것 같습니다. 레시피나 먹는 방법 등에서요.. 냉장고 발명 이전에는 어느 지역이나 발효 보존식이 발달한 것 같아요. 생존을 위해 필수적이었겠죠. 우리네 역시 마찬가지고요. 고수의 냄새가 진하게 풍기는 글입니다.
20.03.09 08:31

(IP보기클릭)65.93.***.***

흙사자 레오
네, 저장음식이다보니 햄과 만드는 법이 비슷합니다 ㅎㅎ 사실 생각해보면 한국 수도권에서도 60년대 말이나 되서야 가정에서 하나 둘 냉장고를 사용하기 시작했으니 비교적 최근까지도 어느 집이고 저장음식은 필수였을 것 같아요 ㅎㅎ 그리고 고수 아닙니다 //ㅅ// | 20.03.09 08:38 | |

(IP보기클릭)65.93.***.***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리벤차
고수 맛있어용 오홍홍홍 | 20.03.13 00:37 | |

(IP보기클릭)106.102.***.***

오! 이런 연어요리는 제 구미에 맞다는.. ㅎ 도전해 봐야겠네요! 봄에 해먹어도 될까요?
20.03.09 09:14

(IP보기클릭)65.93.***.***

핫신
더이상 겨울에만 먹을 수 있는 음식이 아니니 언제든 해드셔도 괜찮아요 :D | 20.03.09 09:19 | |

(IP보기클릭)121.180.***.***

BEST
북유럽 요리라 하시니 Regular Ordinary Swedish Meal Time 이 떠오릅니다! 맛있겠어요 ! 굿뽀유!
20.03.09 10:17

(IP보기클릭)65.93.***.***

페르셔스
그 채널 쇼킹하죠 ㅋㅋㅋㅋㅋㅋ | 20.03.09 10:21 | |

(IP보기클릭)218.232.***.***

페르셔스
아! 메이요네이즈! 잇츠 굳 뽈 유! | 20.03.12 21:38 | |

(IP보기클릭)65.93.***.***

403 Forbidden
ㅋㅋㅋㅋㅋㅋ | 20.03.13 00:38 | |

(IP보기클릭)118.131.***.***

와..딜과 향신료만 구하기 어렵지 않다면 만드는 것 자체는 간단하고 좋네요..! 한번 해보고 싶은 욕심이 확 납니다!
20.03.09 10:59

(IP보기클릭)65.93.***.***

EDD-202
꼭 딜이나 회향이 없더라도 그냥 소금이랑 설탕에 절여놓기만 해도 야들야들하니 꽤 괜찮을 겁니다 ㅎㅎ | 20.03.09 11:03 | |

(IP보기클릭)114.200.***.***

하..처음보는 연어요리네요 !! 정성담긴 음식, 정성담긴 글 비쥐엠까지 완전 좋아요, 맛나겠는데요!?ㅎㅎ
20.03.09 12:18

(IP보기클릭)65.93.***.***

Oblivion- Dust
긴 글인데도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D 제 취향이라 상당히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 20.03.10 01:04 | |

(IP보기클릭)61.84.***.***

끝내주네요 이렇게 만드는 거였다니...진짜 맛나보입니다..좋은 글 감사합니다
20.03.09 12:35

(IP보기클릭)65.93.***.***

BEST rollingstone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 만드는 게 그리 어렵지 않기 때문에 냉장고에 자리만 있으면 만들 수 있답니다 ㅎㅎ | 20.03.10 01:05 | |

(IP보기클릭)183.107.***.***

바이킹들이 한창 활동할 때 생겨난 음식은 아니지만 레시피를 봐도 재료를 봐도, 딱 바이킹 후손들이 먹을 법한 요리네요ㅋㅋㅋㅋㅋㅋㅋ 근데 진짜 중세식으로 땅에 파묻어서 만들었으면 상상 이상의 기괴한 맛이 났을 것 같습니다. 옹기 같은 그릇에 담아 봉하는 것도 아니고 그냥 바닷물 치는 맨땅에 묻는다니.....
20.03.09 12:39

(IP보기클릭)65.93.***.***

루리웹-5751853222
네, 이미 기독교로 개종한지도 몇 백년이 지나고 더이상 유럽을 털고 다니던 시절에 만들어진 음식은 아니죠 ㅎㅎ 북유럽은 기후가 척박해서 그런지 은근 저런 종류의 음식이 많은 것 같아요. | 20.03.10 01:15 | |

(IP보기클릭)112.221.***.***

맛이 정말 궁금하긴한데 딜이란 식물 맛이 젤 궁금
20.03.09 13:40

(IP보기클릭)65.93.***.***

♿️
한국에서도 딜을 팔더군요 ㅎㅎ 한 번 사서 확인해보심이...! | 20.03.10 01:16 | |

(IP보기클릭)59.13.***.***

BEST
주방일 할때 매주 200킬로씩 연어 그라브락스 만들던게 기억이 나네요 ㅎ 약간 과정이 다른 점도 있지만 맛은 여전히 생각납니다 ㅎㅎ 그때는 만드는게 지겨워서 먹기 싫었는데 그만두고 다른 일 하게 돼니 그때 요리들이 그리워집니다 ㅠ
20.03.09 14:26

(IP보기클릭)65.93.***.***

와쩝요
그라브락스는 에피타이저인데도 매주 200킬로나 만드셔야 했다니 엄청 큰 곳에서 일하셨나보군요 ㅎㄷㄷ 멋집니다 :D | 20.03.10 01:17 | |

(IP보기클릭)121.134.***.***

오 연어를 이렇게도 먹는군요
20.03.09 20:00

(IP보기클릭)65.93.***.***

검은투구
네, 연어도 먹는 방법이 은근 다양하답니다 :) | 20.03.10 01:18 | |

(IP보기클릭)211.186.***.***

맛있어보여요. 맛도 궁굼하고요.
20.03.09 23:52

(IP보기클릭)65.93.***.***

롤로노아 조로1
맛있게 먹었어요 ㅎㅎ 만드는 게 어렵지 않으니 한 번 도전해보세요 :D | 20.03.10 01:18 | |

(IP보기클릭)125.237.***.***

까나디엥
숙성 안 된 연어랑 비교하면 어느 부분이 가장 차이가 큰가요? | 20.03.12 18:37 | |

(IP보기클릭)65.93.***.***

죗쑤번호-2894549229
숙성이 덜된 것은 덜 짜고 살이 약간 더 무릅니다. 숙성을 시키면 간이 되서 짭짤해지고 향도 진해지며, 살이 좀 더 탱탱해지는데, 이걸 얇게 썰어 먹기 때문에 입에 물었을 때는 결국 사르륵 녹는다 싶을 정도로 부드러워요 ㅎㅎ | 20.03.13 00:45 | |

(IP보기클릭)125.237.***.***

까나디엥
어흑 마이 깟, 일요일에 연어 사러 갑니다 | 20.03.13 15:33 | |

(IP보기클릭)65.93.***.***

죗쑤번호-2894549229
맛있게 해드세요 :D | 20.03.13 23:19 | |

(IP보기클릭)61.247.***.***

오늘 오른쪽은 유독 술안주거리로 가득하네요.....한잔 땡겨야 겠습니다.....후후
20.03.12 15:02

(IP보기클릭)65.93.***.***

파리돼지앵
호록호록! | 20.03.13 00:43 | |

(IP보기클릭)115.40.***.***

아스가르드 : 자네같은 요리사가 필요하네
20.03.12 15:58

(IP보기클릭)65.93.***.***

아재달려
//ㅅ// | 20.03.13 00:43 | |

(IP보기클릭)121.132.***.***

술이 안보임
20.03.12 16:47

(IP보기클릭)65.93.***.***

음&양
제가 술을 안 마셔서 술이랑 같이 찍은 사진이 없네요 ㅎㅎ | 20.03.13 00:43 | |

(IP보기클릭)1.220.***.***

얼마전에 해산물부페에 가서 있길래 하나 먹었었는데 이거였군요
20.03.12 16:49

(IP보기클릭)65.93.***.***

끼요오오옷
네, 뷔페에도 가끔 보이죠 ㅎㅎ | 20.03.13 00:42 | |

(IP보기클릭)125.237.***.***

이야, 정말 군침 도네요. 야밤에 이런 글을 보게되다니... 그런데 14세기면 바이킹이 아니지 않나요? 바이킹 시대는 11세기 중반에 끝난 걸로 알고 있는데...
20.03.12 18:36

(IP보기클릭)65.93.***.***

죗쑤번호-2894549229
예리하시군요 ㅎㅎ 맞습니다. 14세기는 바이킹의 시대가 아니라 스웨덴의 중세시대예요. 사실 드래곤 길들이기 브금뽕에 취해서 제목을 저렇게 붙힌거랍니다 ㅋㅋㅋ | 20.03.13 00:42 | |

(IP보기클릭)182.226.***.***

사진끝까지 보고 에이~ 머야! 이건 완전 술 안주네! 했다가 제목에 술 안주 되어 있네요 ㅎㅎ
20.03.12 19:10

(IP보기클릭)65.93.***.***

바람군~
네, 에피타이저인데 술 안주로 좋다고 하더군요 ㅎㅎ | 20.03.13 00:42 | |

(IP보기클릭)58.123.***.***

와 이거 맛 너무 궁금하네요 ㄷㄷㄷ 술과 진짜 잘어울릴거 같음 ㅠ
20.03.12 21:34

(IP보기클릭)65.93.***.***

튀긴감자
저희 아버지가 술이랑 드셔보시더니 마음에 들어하셨어요 :) | 20.03.13 00:42 | |

(IP보기클릭)121.139.***.***


진짜 맛있어보이니 개추 ㅎㅎ
20.03.13 01:06

(IP보기클릭)65.93.***.***

エール

감사합니다 :D | 20.03.13 02:35 | |

(IP보기클릭)121.135.***.***

소금에 염장이라니.. 엄청 짜지 않나요??
20.03.13 01:15

(IP보기클릭)65.93.***.***

BEST 큐브용
확실히 짜긴 한데 설탕의 단맛으로 어느정도 가려지고 빵이나 채소와 같이 먹기 때문에 괜찮습니다 ㅎㅎ | 20.03.13 02:36 | |

(IP보기클릭)47.151.***.***


오.. 비쥬얼이 참 좋네요 저건 오븐에 구워먹어도 맛있겠죠?
20.03.13 03:31

(IP보기클릭)65.93.***.***

nyaa
오븐에 구워도 괜찮지 않을까요 ㅎㅎ | 20.03.13 03:59 | |

(IP보기클릭)103.66.***.***

연어로 만든 하몽같은 느낌이네요 무슨맛일지 궁금
20.03.13 08:43

(IP보기클릭)65.93.***.***

부들부들™
맛있습니다 흐흫 어렵지 않으니 직접 한 번 해드셔보세요 :) | 20.03.13 23:21 | |

(IP보기클릭)130.69.***.***

호모 브로스 소스 라구요? 형제여!!!
20.03.13 09:47

(IP보기클릭)65.93.***.***

Over`s Lord
ㅋㅋㅋㅋㅋㅋㅋ | 20.03.13 23:21 | |

(IP보기클릭)59.15.***.***

오랜 숙성후에는 마치 잘 숙성한 어란같은 색감과 질감이군요.
20.03.13 11:29

(IP보기클릭)65.93.***.***

촉수금지
어란과는 비교도 안 되게 만드는 게 쉽지만요 ㅎㅎ 어란은 완성되기까지 사람의 손이 500번 정도 가야 완성된다고 하더군요 ㅎㄷㄷ | 20.03.13 23:21 | |

(IP보기클릭)173.3.***.***

맛있어 보이네요 - 한번 도전해 봐야겠습니다! 좋은 레시피 배웠습니다. 처음에 절이실때 껍질쪽은 따로 소금간을 안해도 되는 건가요?
20.03.13 12:48

(IP보기클릭)65.93.***.***

-lachesis-
맛있게 해드세요 ㅎㅎ 그리고 위에만 소금을 덮어놔도 나중에 간이 되면서 물이 엄청 나오기 때문에 껍질은 따로 소금간을 안 하셔도 됩니다. 거기다 보통 그라브락스를 만들 때 껍질은 먹지 않기 때문에 비늘을 치지 않으셔도 되고요. 저는 껍질 남겨놨다가 튀겨먹었는데 맛있었어요 ㅋㅋㅋ | 20.03.13 23:24 | |

(IP보기클릭)192.195.***.***

까나디엥
연어껍질은 사랑이죠! :) 가르쳐 주셔서 감사합니다. | 20.03.14 00:44 | |

(IP보기클릭)65.93.***.***

-lachesis-
껍질 조와용 오홍홍홍 | 20.03.14 09:14 | |

(IP보기클릭)125.132.***.***

우마우마해보이는레후
20.03.13 15:15

(IP보기클릭)65.93.***.***

벨스타
빵빵 레후 | 20.03.13 23:24 | |

(IP보기클릭)175.203.***.***

맛있겠다🥺❤
20.12.17 11:20

(IP보기클릭)205.250.***.***

가끔은정상인
그라블락스는 만들기도 쉽고 맛도 있어요 :) 한 번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ㅎㅎ | 20.12.17 14:50 | |


1
 댓글





읽을거리
[MULTI] 아쉬움 남긴 과거에 보내는 마침표, 백영웅전 리뷰 (31)
[MULTI] 고전 명작 호러의 아쉬운 귀환, 얼론 인 더 다크 리메이크 (15)
[게임툰] 자신만의 용을 찾는 여행, 드래곤즈 도그마 2 (46)
[게임툰] 공주의 변신은 무죄,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32)
[NS] 창세기전: 회색의 잔영, 기념사업의 끝 (156)
[MULTI] 개발 편의적 발상이 모든 것을 쥐고 비틀고 흔든다, 별이되어라2 (88)
[NS] 여아들을 위한 감성 영웅담, 프린세스 피치 Showtime! (48)
[게임툰] 해방군은 왜 여자 뿐이냐? 유니콘 오버로드 (126)
[MULTI] 진정한 코옵으로 돌아온 형제, 브라더스: 두 아들의 이야기 RE (11)
[MULTI] 모험의 과정이 각별한 경험으로 맺어질 때, 드래곤즈 도그마 2 (52)
[게임툰] 키메라와 떠나는 모험, 덱 빌딩 로그라이크 '다이스포크' (39)
[게임툰] 번뜩이는 재치와 액션으로! 마리오 vs. 동키콩 (41)



글쓰기
공지
스킨


까나디엥 키워드로 게시물이 검색되었습니다. 최신목록


ID 구분 제목 글쓴이 추천 조회 날짜
118 전체공지 업데이트 내역 / 버튜버 방송 일정 8[RULIWEB] 2023.08.08
23715125 공지 유튜브 영상 게재 및 홍보하는 게시물 관련 (47) smile 90 669012 2014.12.10
18768050 공지 음갤 댓글 방사능 드립시 ID 정지 (229) smile 210 1041309 2013.09.30
16698478 공지 자작 또는 직접 촬영 한 음식 이미지만 올려 주세요. (26) smile 88 771199 2013.03.09
30645849 자작 까나디엥 80 36961 2022.06.03
30635538 자작 까나디엥 114 48421 2021.08.08
30633419 자작 까나디엥 111 63868 2021.06.14
30632175 자작 까나디엥 96 47626 2021.05.13
30628626 자작 까나디엥 66 33425 2021.02.09
30627383 자작 까나디엥 95 63237 2021.01.12
30625917 자작 까나디엥 106 39065 2020.12.06
30623219 자작 까나디엥 62 36189 2020.09.21
30622623 자작 까나디엥 92 48792 2020.09.05
30621791 자작 까나디엥 79 54474 2020.08.10
30619859 자작 까나디엥 54 26514 2020.06.15
30618859 자작 까나디엥 132 75673 2020.05.18
30616542 자작 까나디엥 106 74130 2020.03.09
30614770 자작 까나디엥 59 31011 2020.01.11
30613852 자작 까나디엥 66 33588 2019.12.13
30613512 자작 까나디엥 63 43485 2019.12.02
30610387 자작 까나디엥 69 45367 2019.09.02
30610173 자작 까나디엥 98 60964 2019.08.27
30607099 자작 까나디엥 114 48491 2019.06.06
30605841 자작 까나디엥 44 29248 2019.05.07
30603274 자작 까나디엥 79 32209 2019.03.08
30600475 자작 까나디엥 42 10543 2018.12.28
30598775 자작 까나디엥 88 64821 2018.11.15
30596730 자작 까나디엥 122 110554 2018.09.28
30595989 자작 까나디엥 131 66869 2018.09.07
30595397 자작 까나디엥 57 41927 2018.08.22
30594400 자작 까나디엥 114 43482 2018.07.26
30593676 자작 까나디엥 109 54545 2018.07.06
글쓰기 76개의 글이 있습니다.
1 2 3
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