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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깐풍기를 만들어 봤습니다. [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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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220.84.***.***

BEST

저도 예전에 리포지드 조문 제사상 차린다고 깐프족이 좋아하시던 깐풍기를 2회차로 집에서 직접 조리했습니다. 홈메이드 튀김요리는 추천입니다.
20.02.29 10:35

(IP보기클릭)223.62.***.***

BEST
와....진짜 집에서 튀김하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02.26 21:14

(IP보기클릭)121.180.***.***

BEST
아 깐프가 뭔가 했더니.. 리포지드 자막 오류였군요.,. ㄷㄷ
20.02.29 11:28

(IP보기클릭)223.62.***.***

BEST
와....진짜 집에서 튀김하시는분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20.02.26 21:14

(IP보기클릭)121.180.***.***

스윗이슈
물론 기름이 많이 튀긴 하지만 그래도 여러번 해 보면 어느정도 요령이 생겨서 확실히 기름이 덜 튀더라구요.. 뒷정리가 귀찮긴 하지만 뭐 맛있으니 해먹습니다. | 20.02.26 21:32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21.180.***.***

[삭제된 댓글의 댓글입니다.]
복동이형
매콤 달콤 새콤 해서 공정 한번 더 거칠 가치가 있네요 ㅎㅎ | 20.02.26 21:34 | |

(IP보기클릭)130.76.***.***

아..제가 해먹고 싶은 깐풍기를 해드시는군요..갓튀긴 바삭치킨살에 깐풍기의 양념..(이번주말에 해먹어야하나요..)
20.02.26 22:06

(IP보기클릭)121.180.***.***

MadMaxx
야외에서 해 드시는 겁니다. 저는 닭다리살을 썼지만 닭날개나 닭봉으로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 20.02.26 22:07 | |

(IP보기클릭)130.76.***.***

페르셔스
저도 닭봉또는 닭다리 생각하고 있었네요..아님 순살로 갈까..새벽에 출근해서 별 희한한 고민을 해봅니다..;; | 20.02.26 22:09 | |

(IP보기클릭)221.146.***.***

요리사신가?
20.02.27 00:07

(IP보기클릭)121.180.***.***

제멋대로 황제
요리가 취미에요! | 20.02.27 01:02 | |

(IP보기클릭)121.161.***.***

제가 아는 파오후들은 대충 냉동식품사서 많이 먹는 거나 좋아하지 집에서 요리해 먹는 걸 극도로 싫어들 하던데 대단하신 것 같습니다
20.02.27 00:57

(IP보기클릭)121.180.***.***

와퍼주니어
흠칫 파오후인 걸 어찌 아셨지 냉동식품들은 맛이 별로라.. 직접 해 먹습니다 ;; 배달음식은 너무 비싸구요. | 20.02.27 01:03 | |

(IP보기클릭)110.15.***.***

저렇게 튀기고 남은 기름 어떻게 처리하시나요?
20.02.27 03:12

(IP보기클릭)121.180.***.***

氷雨
고운 체에 기름을 걸러서 스텐레스 밀폐용기에 기름을 보관합니다. 그러면 체로도 안 걸러지는 미세한 찌꺼기들은 밑에 가라앉는데 위의 맑은 기름을 떠서 볶음요리등에 쓰고 있습니다. 전분물을 이용한 튀김반죽의 장점이 기름이 그리 많이 지저분해지지 않아서 저렇게 할 수가 있지요. 어느정도 쓰다가 남으면 키친타월에 흡수시켜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줍니다. 뭐 아파트에 사시는 분은 폐기름 수거함이 있으니 거기에다가 부어 버리시면 되구요. | 20.02.27 09:57 | |

(IP보기클릭)113.199.***.***

닭 튀기고 소스 얹어 볶으면 끝 이렇게 쓰면 간단하지만 어려운 요리같습니다.
20.02.27 08:21

(IP보기클릭)121.180.***.***

흙사자 레오
닭도 2번 튀겨내고 물전분도 만들어 놓고 따로 한번 더 소스랑 볶아야 하고 꽤 번거로운 요리네요. 맛이 그걸 보상해주긴 했지만요. | 20.02.27 09:59 | |

(IP보기클릭)223.131.***.***

직접 시켜먹는 음식 버금가는 퀄리티 입니다~ +_+
20.02.27 12:38

(IP보기클릭)121.180.***.***

LCH
재료비는 솔직히 4천원? 그정도일 듯 한데.. 만드는 수고랑 뒷정리하는 거 생각하면 식당에서 파는 가격이 무조건 납득 됩니다. | 20.02.27 12:40 | |

(IP보기클릭)223.39.***.***

부럽습니다. 전 집에서 뭘 튀기면 와이프 등짝 스매시가...
20.02.27 19:46

(IP보기클릭)121.180.***.***

▶◀어제먹은바나나
혼자 사니까 해먹어요 ㅎㅎ | 20.02.27 19:49 | |

(IP보기클릭)14.52.***.***

와.. 배고파진다
20.02.28 11:51

(IP보기클릭)121.180.***.***

스타벅스R
배달 시키세요! | 20.02.28 17:25 | |

(IP보기클릭)222.105.***.***

새벽에 보니 너무 치명적
20.02.29 02:10

(IP보기클릭)121.180.***.***

젠크스웰
새벽의 음갤은 넘 치명적입니다. | 20.02.29 11:26 | |

(IP보기클릭)220.89.***.***

키와메 웍 맞나요? ㅎㅎ 저한테는 사용하기가 어려워서 그래도 가지고 싶긴 하네요
20.02.29 06:14

(IP보기클릭)121.180.***.***

피빛십자가
키와메 웍 맞습니다. 28cm 모델인데.. 좀 작아요.. 사실꺼면 30cm 모델 추천 | 20.02.29 11:28 | |

(IP보기클릭)220.84.***.***

BEST

저도 예전에 리포지드 조문 제사상 차린다고 깐프족이 좋아하시던 깐풍기를 2회차로 집에서 직접 조리했습니다. 홈메이드 튀김요리는 추천입니다.
20.02.29 10:35

(IP보기클릭)121.180.***.***

BEST 루리웹-0718689785
아 깐프가 뭔가 했더니.. 리포지드 자막 오류였군요.,. ㄷㄷ | 20.02.29 11:28 | |

(IP보기클릭)1.228.***.***

물에 불린 감자전분을 닭에 버무리고 기름에 튀길때 기름이 많이 튀지 않던가요.. 수분때문에 기름이 엄청 튈것같은데.. 기름은 2리터 정도 사용하신거져? 맛있어보여서 해보고 싶은데 기름 튀는거랑 식용유 사용양 때문에 엄두가 안나네요. 그래도 마지막 깐풍기 양념은 배워갑니다!! 집에서 닭안심살 튀김 종종 해먹는데 거기에 깐풍기양념도 맛있을것같습니다 ㅎㅎ
20.02.29 13:50

(IP보기클릭)121.180.***.***

루리웹-1919841928
https://www.youtube.com/watch?v=0dMlMNe7z9w 이 영상을 따라했습니다. 기름은 2리터까진 아니고 1리터쯤 됩니다. 그리고 물에 불린 감자전분을 물은 따라내고 가라앉은 전분만 넣어요. | 20.02.29 13:53 | |

(IP보기클릭)1.228.***.***

페르셔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 20.02.29 16:08 | |

(IP보기클릭)203.243.***.***

가라아게에 깐풍기소스 넣고 볶으면 깐풍기 아닌가요?
20.02.29 19:24

(IP보기클릭)121.180.***.***

리얼북
뭐 거의 비슷하죠. 가라아게도 워낙 스타일이 여러가지다 보니까요. 다만 물에 불린 전분을 쓰고 계란을 넣어서 튀김옷을 더 폭신하게 튀겨냅니다. | 20.02.29 19:35 | |

(IP보기클릭)211.49.***.***

사용한 기름 뒷처리는 어떻게 하시나요?
20.02.29 23:09

(IP보기클릭)121.180.***.***

신구마적
고운 체로 기름을 걸러서 스텐레스 밀폐용기에 부어놨다가 조금씩 떠서 볶음 요리나 계란후라이등에 씁니다. 전분튀김옷이라 비교적 기름의 산패가 덜해서 기름 재활용이 용이한 편이에요. 한 1주정도 쓰다가 남은 기름은 그냥 키친타월에 흡수시켜서 종량제 봉투에 버려줍니다. | 20.02.29 23:11 | |

(IP보기클릭)112.171.***.***

와우 제대로네요 ㅋ 소스양 적지않습니다...아주 딱 맞아요 !
20.03.01 00:08

(IP보기클릭)121.180.***.***

yujioda
아 처음엔 소스양이 적당하다 싶었는데 먹으면서 소스가 점점 튀김옷에 스며드니까 나중엔 좀 부족하게 느껴지더라구요. | 20.03.01 12: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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