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들어 본 스파게티
생전 처음으로 파스타를 만들어 봤습니다.
흔히 파스타가 라면보다 쉬운 요리라고 하는데요.
정말 재료나 레시피가 간단한 것 같습니다.
냉동 간쇠고기 해동했는데 조금 익어 버렸네요.
양파는 촙촙, 마늘은 얇게 썰었고요. 일부는 다졌네요.
피자 만들고 남은 토마토소스를 먹어야 해서 파스타 만들었습니다.
토마토소스가 생각보다 빨리 상하더라고요. 냉장고에서 며칠 안 가는 듯..
양파와 슬라이스 마늘 달달 볶다가
소고기 투하해서 더 볶아 줬습니다.
토마토 소스와 간 마늘도 넣고
향신료와 면수, 치킨스톡도 넣어 끓이다가
마지막으로 삶은 스파게티면 넣고 좀 더 볶았습니다.
남은 모짜렐라 치즈도 소진할 겸
위에 얹어 오븐에 돌렸는데요.
치즈 녹을 정도로만 익혀야 했는데
잠깐 방심한 사이에 오버쿡된 것 같네요. ㅠㅠ
그럭저럭 맛나게 먹었습니다.
질보다 양이라고 왕창 만들어서 다 먹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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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스파게티의 메리트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양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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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 스파게티의 메리트는 뭐니뭐니 해도 역시 양이죠..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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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질보다 양이죠. ㅎ | 20.02.14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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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스타 수분이 다 말라서 그냥 먹을 걸 그랬어요. ㅎ | 20.02.14 22:4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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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럭저럭 먹을만 했습니다. | 20.02.14 22:42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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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을만 했는데 그냥 치즈 안 넣고 먹을 걸 그랬어요. 저는 좀 느끼.. | 20.02.1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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ㅠㅠ | 20.02.16 12:1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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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리왕은 아니지만 처음 만들어 봤습니다. ㅎ | 20.02.16 12:13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