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메뉴 :
흰쌀밥, 흑미밥, 상추, 배추김치, 풋고추, 샌드위치, 애호박볶음, 총각김치, 겉절이, 오이소박이, 짜장, 계란찜, 소고기무국, 라면(아마도 진라면 매운맛)
어제 간 식당에 오늘도 갔습니다
어제 미리 사둔 식권을 챙겨 추위를 뚫고 도착
상추쌈이랑 배추김치, 고추 등은 매일 고정으로 나오는거 같아요
오늘은 칼국수 대신 라면이 나오고 어제의 메인이었던 김체제육 대신 짜장이 나왔습니다
슥 들러보니 건설직 근로자분들과 주변 거주중이신 노인분들이 주 고객층인거 같아요
다른 식당은 테이블도 다닥다닥 붙어있는데 이곳은 테이블 간격이 아주 넓어서 마음에 들었습니다
여자사장님은 계산이랑 지휘(?)를 하시고, 남자사장님은 국과 테이블 정리를 담당하시는거 같습니다
수익이 얼마나 남을까 그런걱정도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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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원입니다 | 19.12.05 23:4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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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이요??? | 19.12.06 17:1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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넵 역삼동 고향한식뷔페에요 | 19.12.06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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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라면은 조금씩 끓여서 보충하시는데 제가 갔을때는 면이 퍼지지않고 먹을만했어요 | 19.12.06 17: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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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면 국통째 끓여놔요 ...라면 나올때 있고.. 국수 나올때 있어요.. | 19.12.06 17: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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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하 저 갔을때는 뒤에서 끓여서 추가로 넣고 하시는거 같던데 통으로 교체하는건가보네요 | 19.12.06 17:2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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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삼동쪽 모든오피스 쪽에서 올해 3월까지 근무 하다가 그만둬서..그 후론 잘 모르겠어요 ㅎㅎ 아마 국통은 있고 면은 따로 삶아서 넣은걸로 알고 있어요 | 19.12.06 17:2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