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관적인 입맛으로 리뷰하였으니 참고 부탁드립니다]
우선
가장먼저
무엇보다 앞서
반드시 알아야 할 사항
월요일은 휴무 입니다...
맞을뻔 했습니다...
일주일 뒤 화요일에 다시 찾아왔습니다.
이렇게 밝은 곳이었군요...
금붕어(???)들이 가득찬 어항이 있는 입구를 지나 구석에 자리를 잡아 봅니다.
2층도 함께 운영하는것 같은데, 기회가 닿으면 한번 가보고 싶군요.
사진에서 보이듯이 홀에서 주방이 보이는 구조로 되어 있는데,
주방 직원분들끼리 상당히 사이가 좋아 보이시네요.
대체로 이렇게 큰 규모의 중식당은 짜장면, 짬뽕은 5분컷으로 음식이 나오던데,
이곳도 금방 나왔습니다.
맛이 꽤나 독특합니다.
매콤함이 약한 대신에 약간 단맛이 올라온다고 할까요?
채수를 충분히 우려내지 않았나 생각해 봅니다. (아니면, 설탕 과다투하???????)
국물이 마치 항상 진라면 매운맛만 먹다가 오랜만에 순한맛을 먹어봤을때의 느낌 같았습니다. (진라면 매운맛 최애)
개인적으로는 탄력감 있는 면발을 좋아하지만
이곳의 잘 삶아낸듯한 면의 식감도 나쁘지 않았습니다.
무엇보다 마일드한(?) 국물과 잘 어울린다고 생각했네요.
짜장(간짜장)도 간이 세지 않기는 마찬가지였습니다.
과하지 않을 불맛을 내어 그 향이 약한 간을 커버해주는것 같았습니다.
먹을수록 맛있어지는것 같아 양이 주는게 아깝더군요.
최근에 약간 간이 센 편인 짜장들을 많이 접하다 보니
차라리 약한 맛이 더 낫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음식 남기면 벌받으니 국물은 드링킹 하고 와줍니다.
서울시내의 대로변에 있는 가게 치고 금액도 비싸지 않고
이곳만의 특징도 있고
전체적으로 만족스러운 식당이었던것 같습니다.
1972년도 부터 운영하셨다 하는데, 두번이나 찾아간 시간이 아깝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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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덴뿌라도 죽입니다. 탕수육 튀김과 다른 짭짤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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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유산슬(?)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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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뷰만 아니면 요리에 술한잔 하고 싶은데... 항상 그게 문제네요. | 19.12.04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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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덴뿌라도 죽입니다. 탕수육 튀김과 다른 짭짤한 맛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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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덴뿌라 먹어본다는걸 잊어버렸네요... | 19.12.04 18:1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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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는 많이 먹어보지 못한 맛이어서 좋았습니다 | 19.12.04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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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고하겠습니다. | 19.12.04 18:2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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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기도 예전 사장님 리모델링 전이 더 맛있었습니다. 자주 다녀서 주방장님하고 인사하는 사이였는데,,, 장점이 24시간이였지요!! 불나고 인테리어 바꾸고 사장님 바꾸고는 잘 안가게되네요~ 외지 친구들 오면 무조건 달고 가서 매운짬뽕 먹었는데, 전 아직도 그 가게 근처에 삽니다 ㅎㅎ | 19.12.04 22:3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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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고 싶네요...ㅜㅜ | 19.12.04 18:2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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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핫한 유산슬(?)도 맛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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