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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49.174.***.***
닭 + 도리(어내다) + 탕 닭도리탕입니다 일제시대 이전부터 닭도리탕이었는데 그냥 국어편찬회놈들이 도리 = 새 아니냐구 근거 1도 없이 우겨서 민간단체들이 말도 되지않는다며 민원을 넣고 있다는것만 근 10년전일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볶음(국물없는 요리) 탕 (국물 있는 요리) 두 가지 조리법이 공존 하는 요리 이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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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도리탕 언제 표준어 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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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우지 말고 국립국어원을 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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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불편이아니라 하나의 운동이죠 잘못된순화어 다시고치는. 그걸 불편러라고 띡하니 글한줄싸지르면 쿨한거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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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못된걸 바로잡자 그러면 오지랖이 되고 멋지고 시적인 말 쓰면 오글거린다 그러고 잘못된 일에 분노하면 '찐' 이라고 달아놓음 가성비, 쿨내, 일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냥 무식하고 예의없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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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ㅠㅠ 카드 안되고 이체나 현금만 가능.. ㅠㅠ | 19.12.02 21:1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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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영수증 되나요? | 19.12.06 11:17 | |
(IP보기클릭)39.123.***.***
(IP보기클릭)180.68.***.***
맞아요 ㅎㅎㅎ 닭볶음탕은 2인 기본이 많죠 ㅎㅎ | 19.12.02 21:42 | |
(IP보기클릭)125.141.***.***
(IP보기클릭)180.68.***.***
가격도 싼데 제 입에 맛있더라구요 ㅎㅎ | 19.12.02 21:42 | |
(IP보기클릭)117.111.***.***
닭볶음탕 X 닭도리탕 O | 19.12.05 23:2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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닭볶음탕O 닭도리탕O | 19.12.06 15:20 | |
(IP보기클릭)117.111.***.***
옥휘 | 19.12.06 15:50 | |
삭제된 댓글입니다.
(IP보기클릭)180.68.***.***
죄수번호-82695274
오 ㅎㅎ 걸쭉한 닭볶음탕도 맛있겠네요!! | 19.12.02 21: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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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보기클릭)180.68.***.***
오 ㅎㅎ 서면 직장인분들께 엄청 유명한 집이더라고요 ㅎㅎ 제 입맛에도 여기가 젤 맛있습니다 ㅎㅎ | 19.12.02 22:11 | |
(IP보기클릭)115.22.***.***
(IP보기클릭)180.68.***.***
일년전쯤 네이버 블로그에 닭도리탕으로 포스팅한적있는데 그때는 닭볶음탕이 맞다고 닭도리탕은 일본어잔재라며 쪽■■라고 욕하시면서 사전이랑 뉴스 기사까지 캡쳐해서 오신분들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는 닭볶음탕이라고 합니다 핫핫 | 19.12.03 08:40 | |
(IP보기클릭)58.228.***.***
(IP보기클릭)124.197.***.***
국어사전에 닭도리탕은 닭볶음탕의 잘못이라고 나와있으니 현재까지는 닭볶음탕이 옳은 표현입니다 | 19.12.03 08:15 | |
(IP보기클릭)180.68.***.***
일년전쯤 네이버 블로그에 닭도리탕으로 포스팅한적있는데 그때는 닭볶음탕이 맞다고 닭도리탕은 일본어잔재라며 쪽■■라고 욕하시면서 사전이랑 뉴스 기사까지 캡쳐해서 오신분들 생각나네요. 그 이후로는 닭볶음탕이라고 합니다 핫핫 | 19.12.03 08:42 | |
(IP보기클릭)175.120.***.***
이걸 추천하는사람은 아직 모르는듯 | 19.12.03 09:18 | |
(IP보기클릭)49.174.***.***
모야모야113
닭 + 도리(어내다) + 탕 닭도리탕입니다 일제시대 이전부터 닭도리탕이었는데 그냥 국어편찬회놈들이 도리 = 새 아니냐구 근거 1도 없이 우겨서 민간단체들이 말도 되지않는다며 민원을 넣고 있다는것만 근 10년전일입니다 그리고 애초에 볶음(국물없는 요리) 탕 (국물 있는 요리) 두 가지 조리법이 공존 하는 요리 이름이 있을 수가 없습니다 | 19.12.03 12:21 | |
(IP보기클릭)122.37.***.***
별의별 인간들이 다 있군요... 하지만 닭도리탕이 맞는걸로 ㅜㅜ | 19.12.03 12:37 | |
(IP보기클릭)122.37.***.***
사실 우리나라 국립국어원(?) 에는 국문학자가 대부분이고 어원학자는 거의 없다고 하던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어원쪽으로는 저렇게 말도 안되는 해석을 하는경우가 가끔 있나봐요;;; | 19.12.03 12:39 | |
(IP보기클릭)223.62.***.***
제가 국어원연락하고 항의하니까 본인들도 문제있는거알고있는단어입니다 닭볶음탕 | 19.12.03 14:22 | |
(IP보기클릭)116.123.***.***
자장면과 짜장면.. 닭도리탕 닭볶음탕.. 진짜 병..신 삽질 그 자체였죠. 일종의 밥그릇 싸움이었고 본인들의 자존심으로 수년간 끌었던 사건이었죠. | 19.12.06 02:31 | |
(IP보기클릭)220.79.***.***
진짜 궁금해서 그런데 일제시대 이전부터 닭도리탕이라고 불렀던 문헌(소설포함)이나 사전 찾을수 있나요? 좀 알려주세요 | 19.12.06 14:08 | |
(IP보기클릭)126.114.***.***
복았잡
닭도리탕 요리하는법 모르죠? 볶는과정 없음 가끔 가볍게 냄비에서 볶아서 물붓고 끓이는 사람들 있는데 그건 보편적인 국 끓일때 쓰는 방식이기때문에(미역국도 미역 냄비에서 볶아서 물부음) 볶음탕이라는 근본도 없는 이름이 될 이유가 안됨 | 19.12.06 14:10 | |
(IP보기클릭)117.111.***.***
그 문헌이 나오는 요리가 얼마나 된다고요? 그 항의한다는 단체들이 바로 닭도리탕으로 장사하시는 분들이세요 가업으로 대대로 닭도리탕 하시는 분들이 갑자기 닭볶음탕으로 이름 바꾸라고 하니까 항의하는거죠 사람들이 비싼 밥 먹고 할일 없어서 항의하겠습니까? | 19.12.06 15:32 | |
(IP보기클릭)117.111.***.***
양파양파
맞습니다 닭은 첨부터 볶아서 물을 부어서 조리하면 질겨집니다 닭갈비는 생각하시면 부위는 다르지만 식감있는 요리란걸 알수있죠 자기취향이라 볶을 순 있지만 첨부터 닭도리탕은 탕이므로 요리를 많들어보면 볶음이란 단어가 들어갈 수 없어요 | 19.12.06 15:36 | |
(IP보기클릭)116.41.***.***
양파양파
쟁점은 그게 아니라 그러면 볶은 음식을 탕에다 넣으면 뭐라 부름? 그게 곧 볶음탕이라는거고 애초에 이런걸 논쟁이 일어나는 이유가 편가르기 좋아하는 찐따들이라는것임 닭도리탕이던 닭볶음탕이던 그말을 듣고 이미지 안떠오르는 사람이 있나? 사람들이 그걸 뭐라고 부르던 그게 뭐가 중요하다고 헛소리르 늘어놓음 붕어빵이던 잉어빵이던. 비프슈튜던 소고기스프던 다른언어들 다양하게 많이쓰는게 싸우고싶어하는 대한민국 전투민족 아니랄까봐 별것도 아닌걸로 트집잡는거 좋아하는 족속들 | 19.12.06 16:22 | |
(IP보기클릭)121.161.***.***
(IP보기클릭)180.68.***.***
음 정확하게는 모르겠지만 반마리정도 되는거 같아요 양이 꽤 많았습니다 ㅎㅎ | 19.12.03 08:44 | |
(IP보기클릭)211.48.***.***
닭도리탕 언제 표준어 되나
(IP보기클릭)180.68.***.***
그러게용.. 말이 많네요 ㅋㅋ | 19.12.03 08:45 | |
(IP보기클릭)211.226.***.***
(IP보기클릭)180.68.***.***
음식보다 이거에 대해서 말이 더 많을줄은 몰랐네요 ㅋㅋ | 19.12.03 08:47 | |
(IP보기클릭)117.111.***.***
(IP보기클릭)180.68.***.***
사람마다 의견은 다르니까요 ㅎㅎ | 19.12.03 08:48 | |
(IP보기클릭)223.62.***.***
깝노
이건불편이아니라 하나의 운동이죠 잘못된순화어 다시고치는. 그걸 불편러라고 띡하니 글한줄싸지르면 쿨한거아닙니다 | 19.12.03 14:21 | |
(IP보기클릭)121.134.***.***
오지랖이라고 아십니까 | 19.12.03 17:34 | |
(IP보기클릭)121.129.***.***
박근혜가 최순실한테 실무맡긴것도 관심가지면 오지랖이겠네요??? 좀 단어뜻좀알고씁시다. 사회에서 관심을가지고 계속 지적할건하는거지 멍청하게 멀뚱히보고만있음 쿨한게아니라 개돼지인증밖에더되요? | 19.12.05 19:38 | |
(IP보기클릭)110.45.***.***
라창프창밀창소창
잘못된걸 바로잡자 그러면 오지랖이 되고 멋지고 시적인 말 쓰면 오글거린다 그러고 잘못된 일에 분노하면 '찐' 이라고 달아놓음 가성비, 쿨내, 일침이라 하지만 사실은 그냥 무식하고 예의없는 행동에 불과합니다. | 19.12.05 23:53 | |
(IP보기클릭)116.123.***.***
여기서 오리랖이라는 말이 왜 나옵니까? 단어의 선택이 맞다고 생각하십니까? | 19.12.06 02:35 | |
(IP보기클릭)180.226.***.***
여기도 참 이상한 사람 많구나 거의 뽐뿌급이네 | 19.12.06 13:17 | |
(IP보기클릭)220.119.***.***
(IP보기클릭)180.68.***.***
맞아요 ㅋㅋ 국물이 생각보다 많아서 처음엔 다른거시켰나 생각했었어요 | 19.12.03 08:51 | |
(IP보기클릭)126.114.***.***
남쪽에서는 닭도리탕 보통 국물 많이 하는것 같습니다. 저희집도 부산인데 국물 풍덩하게 끓이거든요 | 19.12.06 14:14 | |
(IP보기클릭)221.152.***.***
그런가요? 닭도리탕이 부산에 유입되면서 안동찜닭처럼 물이 많이 넣게 되었나보네요. 20년전에는 부산에 닭도리탕이 없었거든요;;;;;ㅋ | 19.12.06 14:17 | |
(IP보기클릭)126.114.***.***
어 그런가요? 저희 어머님 완전 부산토박이인데 저 국딩시절부터 끓여먹었던것 같은데... 제가 헷갈리는건지... ㅎ;; | 19.12.06 14:19 | |
(IP보기클릭)45.112.***.***
(IP보기클릭)180.68.***.***
음식보다 표기법에 더 관심이... 크흑 | 19.12.03 08:52 | |
(IP보기클릭)223.62.***.***
이미 본인들도실수인정한부분입니다 | 19.12.03 14:21 | |
(IP보기클릭)124.60.***.***
싸우지 말고 국립국어원을 욕하세요
(IP보기클릭)180.68.***.***
국립국어원 이건 너무한거 아니냐고 십칠 | 19.12.03 09:18 | |
(IP보기클릭)110.70.***.***
언어가 사회에 끼치는 영향은 뒷전이고 그저 지들끼리 맘대로 바꾸고 있음. | 19.12.03 10:46 | |
(IP보기클릭)223.62.***.***
여기서 공공의적을 ㅋㅋㅋ | 19.12.03 14:23 | |
(IP보기클릭)211.36.***.***
(IP보기클릭)223.62.***.***
(IP보기클릭)175.223.***.***
(IP보기클릭)121.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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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 얘기하자면 기장칼국수가 눈에 띄고 사람이 항상 많아서 모르는 사람이 많은데 시장안쪽에도 칼국수 4천원에 팔고 괜찮은데가 있고 다른 밥들도 7, 8천원에 든든하게 먹을 수 있는 곳 있으니까 안에 들어가 한번쯤 둘러보는거 추천합니다. 서면시장이 바깥쪽에 간판 큰거에 비해 맛이 꽝인 곳도 꽤 있거든요 | 19.12.05 16:38 | |
(IP보기클릭)210.121.***.***
위쪽보면 닭볶음인데 왜 탕이냐는게 논란이죠 | 19.12.05 17:16 | |
(IP보기클릭)118.219.***.***
특히 기장칼국수 건너편 국밥집들이 좀 꽝..... | 19.12.06 13:5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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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서 도리도 여러뜻으로 쓰임...... | 19.12.06 15:3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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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12.06 14:59 | |
(IP보기클릭)125.141.***.***
볶음이랑 탕이 공존할수 없다는 이상한 발상이 그렇게 왜곡시키는 거임... 한예를 들어 김치찌개도 집집마다 틀리지만... 어느집들은... 김치와 돼지고기 야채를 볶은뒤.... 거기에 육수를. 부어서... 김치찌개를 만듬.... 요즘 거진 다... 위에 방법으로 김치찌개를 끓이는 걸로 알고있는데... 볶음이랑 탕이랑 공존할수 없다고 미리 결론 내리는 꼰대 사상 때문에.. 이런 문제가 발생하는거임..... | 19.12.06 15:03 | |
(IP보기클릭)112.218.***.***
https://www.nocutnews.co.kr/news/4601388 닭도리탕의 순화어는 잘못된 어원으로부터 생겨난 말입니다. 일본어의 새를 뜻하는 도리라고 말하던거를 어원으로 여겨서 국립국어원에서 바꾼건데요. 애초에 닭도리탕을 요리할때 닭은 볶은 후 탕으로 만들지도 않기 때문에 볶음과 탕을 혼용해서 쓸 이유조차 없는거죠. | 19.12.06 15:36 | |
(IP보기클릭)112.218.***.***
볶음이랑 탕이 공존할수 없다는 이상한 발상 => ?? 이게 왜 이상한 발상이죠.. zzapa님께서 예를 든 김치찌개를 만드는 과정하고 닭도리탕의 조리과정하고 전혀 같지 않은데요. 그리고 조리 과정에서 볶는 과정이 들어가면 요리 이름에 들어가야하나요?? 그럼 김치찌개도 김치볶음찌개라고 하던가 미역국도 미역볶음국이라고 해야죠 | 19.12.06 15:38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