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몇주전 지나가던 KFC에 갈릭브레드치킨을 보고 또잉? 해서 들어가 먹어본
갈릭브레드치킨 후기입니다. 올해 들어 켄할아범이 여러가지 희한한 맛을 많이 내놓네요.
마늘빵 맛 치킨이라니...
일단 어쩔지 모르니 갈릭브레드치킨은 한조각만.
혹시나해서 고전인 오리지날과 핫앤크리스피도 한조각씩.
채소도 먹어야해...라는 생각으로 두개.
유제품은 뼈건강에 좋지 하는 생각으로 모짜렐라 통스틱도 하나...
뭐, 핑계 없는 무덤이...
와, 갈릭브레드치킨. 뭔가 굉장히 촉촉하네요.
버터냄새 나는것이 냄새만으로는 굉장히 흡사합니다.
한입먹어보니 마늘빵 맛에 진짜 근접했네요.
달달구리한 마늘버터맛. 소스에 뭔가 빵가루도 함께 어우러져 있는 듯.
재현도가 꽤 높네요.
뭐, 마무리는 뼈건강에 좋은 치즈로... 흐흐
켄할아범 여러가지 다양한 시도를 하는건 좋은 방향이라 생각합니다.
저도 갈릭브레드치킨 한조각만 먹자고 들어와서 이것 저것 더 시켜먹고 말았네요.
대기업의 상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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