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느긋해져보는 주말 아점
어머님의 제육볶음으로 토욜을 맛있게 시작 합니다.
일단 밥 먼저 깔구요.
(평소에 먹는 양이 조금 적어요.)
제일 좋아하는 채소반찬 중 하나인 무생채 먼저 투하~
고구마순도 소량 투하~
고사리도 투하하고 비비면....
아직 안되죠... 주인공이 빠졌잖아요?!
어머님표 제육볶음으로 깔끔하게 마무~
아직 안되죠... 마지막은 참기름으로 마무리~
슥~슥~ 제육 양념에 잘 비벼봅니다.
야채도 적당량 넣었으니 양심에 가책은 없어졌어요.
그나마 고구마순이랑, 고사리로 타협 본거예요. 암요~
무생채는 워낙 좋아하는거라 프리패스구요.
고등어 구이 척~ 올려서 먹어도 꿀맛이지요.
어머니께서 소량 재배하신 상추로 쌈하며 맛나게 한끼 먹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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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구... 고뿔 걸리셨다니... 얼른 해장라면(?) 드셔야겠어요~ 따뜻한 음식 드시고 쾌차하시길 바랄게요~ 기운내시죠~ | 19.11.17 20:2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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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니밥은 언제나 진리지요~ 이번 주말은 회사일 없이 집에서 푹 썩었... 아니 쉬었어요. ㅎㅎ 복동이형님께서도 즐거운 한주가 되시길 바랄게요 :) | 19.11.17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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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이 먹는 편이 아니어서요. | 19.11.17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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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맛있으면 이상하겠죠?! +_+ 맛깡패 조합이었어요 ㅋㅋㅋ | 19.11.17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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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상추쌈이리 맛있는지... 얼마전까지만해도 고기 먹을땐 야채는 멀리했었는데 나이가 들어가는지 입맛이 변해가나봐요 ㅎㅎㅎㅎㅎ | 19.11.17 20:30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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