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 '된장 치킨 리조또' 에 이어 두번째 시간 '우유 치킨 리조또' 입니다.
레시피는 '된장 치킨 리조또'와 같으며,
'된장' 대신 '우유'를 넣었다고 보시면 됩니다.
'된장 치킨 리조또'와 모든 조리 과정은 동일하며,
이 레시피 말고 본인 만의 '저렴한 닭가슴살 조리법' 이 있으시면, 함께 공유해 주시길 바랍니다.
아.. 그리고, '양식조리사' 자격증은 누구나 취득 가능하며, '자랑'할 거리가 못됩니다.
그 조리사 자격증으로 '취업'하여 업장에서 일한 경험이 있지만,
평생을 요리한 '어머니의 음식 솜씨'는 그 누구도 따라갈 수 없습니다.
국물을 재활용하기 위해 또 만들게 된 '리조또'의 경우에는
물론, 맛있게 먹었지만, 전의 '된장 리조또' 에 비해 좀 맛이 심심하며,
좀더 '양식'스러운 '우유' 향이 벤 '담백한' 맛의 리조또를 즐기시는 분께는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된장'리조또 보다 맛이 강하지 않아, '쉽게 질리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된장'리조또 영상을 올린 후 얼마 안되었는데도, 이 비슷한 '레시피'로 또 조리해 먹어야겠다는 생각이 들 정도는 됩니다.
그리고, '밥을 뜸들이는 시간'은 '물의 양'에 기조하여, 판단하시면 되며, '생쌀'을 불리지 않고 씻어서 준비할 기준은 '약 15분' 정도가 적당할 듯 싶습니다.
뜸 들이는 방법은 쌀과 물을 바글바글 끓기 시작하여 1분이 흐른 뒤, 반드시 '나무 숫가락'으로 천천히 쌀을 휘저어 바닥에 타지 않게 한 후, 불을 최대한 줄이면 '끝'입니다.
그리고, 쌀을 불려서 넣은 경우에는 '13분' 정도 지났을 때 열어서 '맛'을 보신 후 '물'을 더 첨가 하여 다시 '뜸'을 들이셔도 좋습니다.
우유리조또의 경우에는 '치킨스톡(닭 삶은 물)'이 이미 훌륭하게 국물에 베어 있음으로, '비리지 않은 닭국물'에 밥을 지은 느낌.
이며,
양식의 경우 '치킨스톡'을 일부러 내기 위해 닭뼈 등을 우리게 되는데, 그러지 않아도 충분히 맛있는 레시피가 됩니다.
이 레시피는 돈이 없어도 '닭가슴살'을 맛있게 만들어 먹기 위한 '자작' 음식 글이며,
'예쁘고' '맛있는' 음식은 아니고, 좀 더 '닭가슴살'을 '질리지' 않고 먹기 위한 음식 글임을 밝힙니다.
이 레시피의 장점은 '닭을 삶은 국물'을 그대로 사용하여 '밥'을 지음으로써, '닭의 육수'를 모두 다 사용하고, '밥'을 따로 하지 않아도 되어 '간편'합니다.
조리법 역시 그에 따라 간편하며, '닭가슴살'을 섭취하는 다른 방법과 비교하여도 '시간'과 '노력'이 많이 들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