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년 11월 2일 토요일에 방문한
스테이크; "텍사스 데 브라질"
커피; "블루보틀"
입니다.
사진은 발자취 기억용으로만 촬영해서 별로없네요..
텍사스 데 브라질은 예약을 추천해드립니다.
교통이 편리한 센트럴시티점은 손님이 붐벼서 자주 만석인 관계로,
오픈한지 얼마안된 압구정점으로 3일전에 예약하고 방문했습니다.
가격은 검색해서 보시면 비싼편입니다.
고기맛은 향신료가 강하고 짠편에 속합니다.
평소에 셀프서비스인분들은 융숭한 대접에 힘들수 있습니다. 정말로.. (-_ -)
맛있으나, 향신료등 간이 강합니다. 쎕니다!
그래서 생맥주를 추가 주문해서 같이 먹으니 괜찮아지더군요.
깨끗하고 분위기도 좋았는데,
젊은 남성손님이 많아 의아했는데 먹다보니 이해했습니다.
색다른 고기를 먹고 싶다면 한번쯤 가기좋을 것 같습니다.
식사를 마치고, 지상으로 올라가면 바로 옆에 블루보틀이 있습니다.
한때 줄을 서서 마신다고 언론을 타던 커피집..
마셔보니 대형 프렌차이즈와 별차이 없이 그냥저냥한..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