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유과장입니다
그렇게 즐겨보던 루리도 잘 못보고 ㅜㅜ
일과 일에 치여살고 있습니다
그래도 힘내서 해야지요~
몸이 허해서 몸보신좀 하러 갔습니다
흑염소탕이 대중적인 음식이 아니어서 올릴까 했지만 이런음식도 있다는걸 보여드리고 싶어서 용기내서 올립니다
여성분에게 더욱 좋다고 합니다 음식 한번먹어 몸이 한번에 좋아진다는건 무리이지요~
그래도 든든히 먹으면 기분이 나아지곤 합니다
밑반찬 입니다
깔끔하고 맛이 좋습니다
반찬이 나오기전에 할일이 있습니다 사진 끝에 보이는 초장과 들깨 소스를 만듭니다
음식점에 가면 들깨통과 초장통이 있습니다 오리탕집에가도 이 양념에 먹으면 맛이 좋지요~
흑염소 천엽입니다
특유의 냄새가 있지만 먹다보면 맛이 좋습니다
저녁에 갔다면 이 반찬만 가지고도 소주를 마실 수 있습니다
탕이 나왔습니다
보기엔 그냥 평범한 해장국입니다
아까 만든 초장에 고기를 찍어먹으면 맛이 좋습니다
20대 시절엔 저도 잘 먹지 못했습니다 특유의 냄새 때문에요 ㅜㅜ
근데 나이가 드니 가끔씩 찾게되더라구요 특이 이렇게 찬바람이 불면 ㅎㅎㅎ
혹시라도 음식에 불편하셨다면 사과드립니다
다들 한주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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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불편하고 편하고가 어디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입으로 들어가면 다 음식이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즐겨하지는 않지만 개고기보신탕도 먹는 입장에서, 흑염소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먹어보질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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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에 불편하고 편하고가 어디있나요 ㅋㅋㅋㅋㅋㅋ 막말로 입으로 들어가면 다 음식이지 ㅋㅋㅋㅋㅋ 개인적으로 즐겨하지는 않지만 개고기보신탕도 먹는 입장에서, 흑염소도 먹어보고 싶습니다. 먹어보질 못했어요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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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다양한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조심스럽게 했네요~ ㅎㅎ 개고기는 안먹어봐서 모르겠지만 비슷한 맛이 아닐까 싶습니다 ~^^ | 19.10.15 17:5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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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고기 드셔보셨으면 보신탕이랑 흑염소탕이랑 굉장히 비슷합니다. 눈 감고 먹어보면 비교하기 힘들것같아요. 개랑, 흑염소랑 둘다 누린내가 많이나는 고기라서 비슷한 향신료로 맛을 가려서 그런것같아요! | 19.10.15 20:3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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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도지역에 약산이란 섬이 있어요(지금은 다리를 놔서 차로 다니는 걸로 알고있습니다) 그쪽지역에 흑염소를 많이 키워서 흑염소탕집 이름이 약산흑염소란 곳이 많이 있고 또 유명하지요 | 19.10.15 17:5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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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 생각보단 괜찮았습니다 근데 가격이 14,000원 입니다 ㅋㅋㅋㅋ 한그릇 탕치곤 좀 비싸지요~ | 19.10.15 17:59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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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순 약산이 참 유명하지요~ | 19.10.16 08:0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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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하 저도 20대 시절 군대 휴가 나와서 처음 이걸 먹고 힘을 주체 못했던 기억이 납니다 ㅋㅋㅋ 이 국밥때문인지는 모르겠지만 복귀해서 삽질만 엄청했던기억이.....하하하 | 19.10.16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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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밥은 참 괜찮은 한그릇이지요~ | 19.10.16 08:04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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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그쪽에도 양탕집이 있군요~ 지방함량이 적고 단백질이 많아 체력이 딸릴때는 좋은 음식인거 같아요 요즘에야 뭐 워낙 잘먹고 사니 몸보신 필요없다고 해도 기운딸릴때 한그릇하면 좋지요~ | 19.10.16 08:05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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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임이 너무 대단해 답글달기가............ㅎ | 19.10.16 08:06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