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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작] 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 자작, 콩나물국/삼겹살볶음/베이글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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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 밥 해먹습니다.

 

글램핑 중에 잠을 잘못잔 것인지 어깨쪽에 담이 지대로 와버리신 와이프를 거실로 모시고, 혼자 저녁 준비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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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갤에서 용장금님 글을 보고 비슷하게 흉내내본 삼겹살볶음 입니다.

 

꽈리고추가 없어서 아쉬운대로 글램핑 다녀와서 남은 오이고추(!!)를 넣었고, 냉장고에 얼려 보관하던 각종 버섯을 넣었어요.

 

삼겹살도 글램핑 다녀오면서 남은 걸로 만들어서 양이 좀 부족해서, 떡국떡도 좀 넣었습니다.

 

아직 요리초보라 간장종류가 안나와있어서 고민하다가 양조간장 넣어봤는데, 간은 맛있게 잘 되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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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나마 볶음, 튀김같은 종류는 곧잘 따라하는데, 국이나 탕, 찌개 종류는 해 볼 경험이 많지 않아서 좀 무섭습니다.

 

일단 콩나물국을 끓여봤는데, 생각보다 굉장히 잘 나와서 놀랐어요.

 

인터넷 찾아보니 새우젓으로 간을 하는 레시피가 있어서 따라해봤는데, 살짝 콩나물해장국 느낌도 나는 게 좋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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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도 맛있게 잘 먹어줘서 좋습니다.

 

내가 한 요리를 누군가 맛있게 먹어주는 느낌은 참 좋네요, 콩나물국에 아예 밥 말아 드시길래 매우 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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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아침을 책임지는 나름의 소소한 브런치.

 

이제 베이글 다 떨어져서, 한동안 식빵으로 교체할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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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나몬이 박힌 베이글이 참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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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는 아메리카노 한 잔 내려주고, 전 간만에 믹스커피를 마셔봅니다.

 

날씨가 많이 추워져서, 둘다 따뜻한 커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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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는 언제나 진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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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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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73113)

121.135.***.***

역시 신혼이시네요^^ 아주 바람직한 새신랑이십니다~ 저는 받아먹기만ㅜㅜ
19.09.22 12:47
(1882410)

107.220.***.***

이상하게 울집은 시나문베이글을 다들 싫어해서 제가 다 먹곤하죠ㅎ
19.09.22 16:52
좋으네요 ㅎㅎ
19.09.22 17:32
저는 아침을 거르는 편인데... 이럴때보면 너무 부럽다는... TqT
19.09.22 20:05
(929910)

114.200.***.***

사랑가득이 느껴지네요! 부럽습니다 ㅠ
19.09.22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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