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 있는 식빵으로 뭔가 한번 해볼까 고민하는 퇴근길...
검색해보니 햄멜트 토스트가 눈에 띄었네요.
결국 마트에서 이것저것 재료 좀 잡아왔어요.
어째 배보다 배꼽이 더 큰 상황인거 같은 기분...
인터넷에서 본데로 체다치즈부터 식빵위에 깔아줍니다.
빈틈없이~
그다음 햄을 올려주면 된다는데...
그냥 올리기엔 뭐해서 살짝 구워서 올려줬어요.
이상태만으로도 이미 먹음직~
그 다음은 모짜렐라 치즈도 빈틈없이 깔아 줍니다.
마지막으로 식빵 겉면에 버터를 바르고 바삭하게 구워주면 끝 입니다.
저는 빵에 버터가 잘 안발려서 팬에 버터를 녹여서 구웠어요.
토스트엔 개인적으로 흰우유가 제격이라 생각 합니다.
쨌든 살짝 손은 많이 가지만 간식으로 훌륭하네요.
사실 영화 [아메리칸 셰프]에서 나온 토스트 비쥬얼을 상상했겄만.... ㅋㅋㅋㅋ
그래도 반으로 가를때는 빠사삭 갈리는 느낌은 제법 그럴듯 했네요.
마요네즈를 깜빡했는데도 맛은 참 좋았어요.
이걸 기본 베이스로 케찹이나 설탕 아니면 마요네즈를 곁들이면 어떨까...
조만간 한번 더 만들어봐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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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인간적으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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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안어울릴거 같은데 딸기쨈 살짝 발라서 먹어두면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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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치즈와 햄을 식빵의 빈틈없이 콱콱 채우시네요! 전 걍 대충 치즈 탁! 햄 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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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쁘게 깔아서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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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셨습니다. 저번에 한국 출장 갔을 때 먹어본 상하 제품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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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와 치즈와 햄을 식빵의 빈틈없이 콱콱 채우시네요! 전 걍 대충 치즈 탁! 햄 탁!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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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 한입이라도 햄과 치즈맛을 느끼려는 발버둥이었어요 ㅎㅎㅎㅎㅎ | 19.09.22 20:27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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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뭐 인간적으로 맛이 없을래야 없을 수 없는 조합이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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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대 실패할 수 없는 조합이죠~ ㅋㅋ | 19.09.22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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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즈 이쁘게 깔아서 가산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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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격 목걸이 받을 수 있는건가요? ㅎㅎㅎ | 19.09.22 20:28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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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음직스럽게 잘 만드셨습니다. 저번에 한국 출장 갔을 때 먹어본 상하 제품이 좋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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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ㅎㅎ 아무래도 걸러야하는 기업이 있다보니 저도 상하 제품으로 즐겨 찾아요. | 19.09.22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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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향에 따라선 소주 안... 읍읍 ㅋㅋㅋㅋ | 19.09.22 20:31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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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안어울릴거 같은데 딸기쨈 살짝 발라서 먹어두면 더 맛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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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아요~ 짭짤한 토스트에 딸기잼도 어울릴거 같아요. 조만간 도전 한번 해보겠습니다. +_+ | 19.09.22 20:33 | |